우리는 사명감이라고 하면 크고 거창한 것 만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마지 못해 하고 소홀히 하는 것 보다는 귀하고 값진 것으로 성실히 하다 보면 기쁨도 …
[2022-08-11]캔시코 공원묘지( Kensico Cemetery)에 갔었다. 퀸즈에서 오래 사신, 80년대부터 잘 알고 지낸 지인이 이 곳에 묻히셨기 때문이다.정식 명칭은 그냥 ‘ 캔시코 세미…
[2022-08-11]한동안 시끄럽던 강제북송 탈북 선원들의 사건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인권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미 국무부가 발간하는 국가별 인권 보고서는 북한…
[2022-08-10]10년 전 소식이 끊겼던 그녀의 전화가 반가웠다. 남편을 떠나보냈던 그녀는 주위의 모든 이들과 단절했다. 은둔의 삶이었다. 의사, 금융업계 근무하는 두 자녀, 성실한 남편, 밝고…
[2022-08-10]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인간의 3대 행복을 말하였다. 첫째 보람찬 일을 발견하였을 때, 둘째 사랑할 대상을 찾았을 때, 셋째 미래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찾았을 때이다. 결국 인간…
[2022-08-09]뉴욕의 10여개 한인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뉴욕의 타민족 아시안들과 함께 지역의 정치인들을 부르고 흑인 민권운동의 살아있는 전설 제시 잭슨 목사님을 모시고 뉴욕주에서의 아시안 아…
[2022-08-09]“밸리 포지(Valley Forge)는 1775년 12월 추운 겨울에 미 독립군과 영국 정부군 사이에 있었던 최대의 격전지다. 큰 전투를 앞두고 독립군 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기도…
[2022-08-08]미 원주민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해 ‘구제할 길 없는 야만인들’이라고 한 다른 백인들과 달리 그나마 대량 학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극소수 인디언 어린이들에 대한 자비심과 동정…
[2022-08-08]
본래갈매기의 고향은굴목 해안가 해당화 피는 모래 둔덕어린애들 손이 닿지 않는바닷가 언저리 외딴 굴뚝 곁이 아니었을까창을 열어도 침침한 이런 날은 촐싹대는 바닷가의 떠벌림보다지지…
[2022-08-08]
Time은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 Predestination & Providence)안에서 존재한다. 성령 하나님 그 속에서 날마다 나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계속 태어난다.
[2022-08-08]우리나라의 긴 역사 속에서 잊을 수 없는 분들이 많이 있다. 오래전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같은 분들은 우리나라가 낳은 큰 별들이다. 8.15 해방을 맞아 근대사와 현대사에서 …
[2022-08-08]7월27일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공원 내 참전용사 ‘추모의 벽’이 착공 15개월만에 준공식을 가졌다. 추모의 벽은 높이 3.2피트, 둘레 164피트에 미군 전사자 3만6,63…
[2022-08-05]선선하고 맑은 공기가 새벽을 정화한다. 아침 특유의 여유로움이 온다. 여느 때처럼 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을 즐겁게 한다.어머! 웬 매미래? 매미소리를 흉내 내는 새라니…깜박 속을 …
[2022-08-05]음력으로 7월 7일은 칠석이고 7월15일은 백중이다.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한 번 만난다는 고대로부터 시작된 한국 중국 일본의 명절이다. 사찰에서는 칠석을 불교적으로 …
[2022-08-05]대한민국은 일본제국주의의 패전과 우리의 해방 77년이 지난 지금, 미완의 광복으로 남아 있다. 동시대의 지식인으로서 특히 8월이 되면 심기가 매우 불편하며 무거운 마음을 금치 못…
[2022-08-05]한국의 국회와 대우 노조가 51일 만에 정상화 되었다. 한국의 영토는 작지만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조선산업은 1위를 지켜 왔다.17세기만 해도 영국, 스페인, 일본, 중국이 수…
[2022-08-04]미국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인구가 2020년 통계로 58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지만 60세 이후 징후가 나타나며 나이가 높아…
[2022-08-04]신분이 비천한 사생아 출신의 에바, 또는 에비타는 1919년 아르헨티나와 접경한 파라과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훗날 세계 최연소 영부인 에바 페론이 된다. 그녀는…
[2022-08-03]6.25를 전후하여 한국의 식량난이 극도에 달했다. 그때 생긴 말이 보릿고개다. 그전에도 있었지만, 쌀농사 지은 것이 다 떨어지고 보리가 아직 생산이 안 되어 먹을 양식이 떨어진…
[2022-08-03]수일 전에 어느 연구소장의 글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편파적으로 오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지난 5년간 실정으로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갔던 소득 주도 성장 경제정책(이 정책은 이미 …
[2022-08-03]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200031691.jpg)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5/20251105152145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