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기자의 눈] ‘칭크, 칭총’
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뉴욕 힙합 라디오 방송 ‘핫 97’의 ‘미스 존스 인더 모닝’ 프로그램이 얼마전 쓰나미 사태 당시 아시안들을 ‘칭크’로 비하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
[2005-04-30]국사 교육 정말 시급하다
정권수(수필가) 오늘, 나는 4월 23일자 한국일보에서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연설에서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2005-04-30]세계 표준어의 의미
허병렬(교육가) 화살표 →는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사인(Sign)이다. 어렸을 때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화살표를 따라가서 드디어 보물을 찾던 만화가 퍽 재미있었다. 그런데 …
[2005-04-30]뉴욕한인회에 묻는다
하세종(뉴욕한인총연합회 고문) 지난 26일 개최된 뉴욕한인회 정기총회는 유감스럽게도 참석자들이 발언권 한 번 가져보지 못하고 폐회됐다.이날 총회는 약 300명의 참석인원으로…
[2005-04-30]뉴욕한인회 총회 유감
송웅길(뉴욕한인총연합회 직전회장/조국광복 제60주년 뉴욕기념사업회장) 뉴욕한인회는 뉴욕한인을 대표한다. 역사를 존중하는 뉴욕한인회의 회칙이다. 따라서 뉴욕한인회 총회는 뉴욕…
[2005-04-29]봄에는 꿈을
곽상희(시인) 이 곳 생활 꼭 42년이 되었다. 그만큼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바꿔진 무대와 배경에서 시간과 세월의 단막극 배역을 맡으며 달려온 그 세월을 봄이 오는 이 …
[2005-04-29][기자의 눈]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큰다
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은 성공한다. 지난 주말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제3회 한인음악대축제가 대표적 사례였다. 가족이 다 함께 즐길…
[2005-04-29][사설] 또 아시안 비하 방송이라니...
아시안을 비하하는 발언이 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뉴저지 라디오 방송인 FM 101.5의 토크쇼 프로그램 ‘카톤 & 로시’가 25일 에디슨 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인 준 …
[2005-04-28]우리 대통령의 실패작들
박중돈(법정통역관) 우리 대통령들은 각기 고유한 실패작들을 유산으로 남겼다. 역사 바로 세우기를 떠드는 때에 이런 실패작을 되돌아 보는 것도 역사 바로 세우기의 한 거울이 …
[2005-04-28]일본을 극복하자
나정길(수필가)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에서는 일본을 알 필요가 있어서 일본 연구에 열심했다고 한다. 그 때 일본을 ‘칼과 국화’로 표현한 책이 저술되었다.…
[2005-04-28][칼럼] 중국이 일본 비판 자격 있나
이기영(주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개정으로 인해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일본의 과거사 미화가 반일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 …
[2005-04-28][기자의 눈]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진수(취재1부 기자) 9.11이후 악화되고 있는 경제상황으로 한인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넘어 서면서 오일관련 업체들은 개점폐업 상…
[2005-04-27]베를린 장벽, 동경 장벽
추재옥(의사) 2차대전 후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놓은 베를린 장벽을 작년에 가 보았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무시무시한 높은 벽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 높이나 길이에 있어 너무 …
[2005-04-27]정체성 확립의 좋은 기회
이상숙(유스앤드훼밀리 포커스 대표) 유스 앤드 훼밀리 포커스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제 4기 및 5기 ‘광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그간…
[2005-04-27]4.29폭동을 다시 생각하며
여주영(논설위원) 92년 LA에서 일어난 4.29 흑인 폭동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화감독 김대실씨의 작품 ‘젖은 모래알(wet sand)’이 22일 YWCA 회관에서…
[2005-04-26][사설] 경찰 ‘행정명령위반’ 안된다
“특별한 범법행위를 하거나 테러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한 뉴욕시 공무원과 행정기관, 경찰은 이민자의 체류신분을 보호해야 한다”. 이것은 2003년 9월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이민자들…
[2005-04-26][기자의 눈] ‘아름다운 노인의 상’
장래준(취재1부 차장) 최근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뉴저지의 인구가 오는 2030년까지 110만명이 증가해 총 980만명에 이를 예정이며 이중 65세 이상 노년층의 증가율이…
[2005-04-26]‘한국과 나’의 특별한 인연
시드니 미첼(CEO, President-패스캑 밸리 종합병원) 인터넷 검색 사이트 검색란에 ‘Korea’를 입력하자, 한반도의 지도와 함께 한국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모니터…
[2005-04-25]훌륭한 어머니께 특상을
이강혜(뉴욕예지원 원장) 예지원과 부인회는 연례행사 중의 하나인 훌륭한 어머니 발굴사업이 일찍이 시작됐다. 이 행사는 많은 어머님들과 효자, 효부 또는 효녀 등 뉴욕이민사회…
[2005-04-25]좋은 인연은 좋은 관계성
조광렬(건축가) 참새 주둥이만 하던 목련꽃 봉오리가 어느새 자라 일시에 터져 뉴욕의 여기저기 무너지듯 피어있는 참 아름다운 봄날의 지난 주말, 양일 저녁을 지인들의 경사스런…
[2005-04-25]
- 1
“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4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5
‘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6
체니 전 부통령 별세 - 7
즉석 파스타 ‘리스테리아’ 파문… 6명 식중… - 8
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 9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 - 10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11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 12
평통위원들 ‘회비 미납’ 심각 - 13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 1451년 만에 문 닫았다
- 15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 16
“차 문 안 열려 사망”… 테슬라 상대 소송 - 17페어옥스 영화관·UVA서 ‘총기난사 협박’사건 발생
- 18추수감사절 앞두고 ‘터키 쇼크’…도매가 75% 급등
- 19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 20PG 카운티서 현금 수송차량 강도 당해
- 21
2025 총선, VA 선택은…트럼프 찬반이 … - 22
한인 이민사 음악영화 ‘하와이 연가’ DC서… - 23
VA·MD 친선탁구대회 21개팀 출전 - 24
카르텔 폭력 심화에 성난 멕시코 주민들 - 25
한미 의료협력 새로운 장 열다 - 26
김준호→이상민 재혼했는데.. ‘돌싱’ 탁재훈… - 27
김설향 명예교수 ‘저속노화의 명약’ 특강 - 28트럼프 와이너리 4
- 29
아시아나,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 - 30
맘다니 “이 도시는 여러분의 것” 일성⋯ 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