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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어머니께 특상을
이강혜(뉴욕예지원 원장) 예지원과 부인회는 연례행사 중의 하나인 훌륭한 어머니 발굴사업이 일찍이 시작됐다. 이 행사는 많은 어머님들과 효자, 효부 또는 효녀 등 뉴욕이민사회…
[2005-04-25]좋은 인연은 좋은 관계성
조광렬(건축가) 참새 주둥이만 하던 목련꽃 봉오리가 어느새 자라 일시에 터져 뉴욕의 여기저기 무너지듯 피어있는 참 아름다운 봄날의 지난 주말, 양일 저녁을 지인들의 경사스런…
[2005-04-25]뉴욕한인회 정통성 흔들린다
김성준(평통 수석부회장) 최근 뉴욕한인회(이하 한인회)의 회장선거 역사를 돌이켜 보면, 4년 전에 경선이 있었고, 2년 전에 현 김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
[2005-04-25]장애인을 돕는 10가지 방법
김명욱(목회학박사) 이 세상 부모들이 가장 마음 아프게 여기는 것은 자녀가 건강이 나쁘거나 장애를 가졌을 경우일 것 같다. 특히 장애아의 부모는 그 아픔을 평생 갖고 간다.…
[2005-04-23]한인의 미동부 우정사와 편지공장
이원일(우정공무원) 미연방우정국은 3만8,019개 지역 우체국과 331곳의 우편물 종합 분류센터(P&DC:Processing and Distribution Center)에 …
[2005-04-23]나의 건강법
김륭웅(공학박사) 나 자신은 음식 맛을 모른다. 그래서 ‘아무거나’ 먹는다. 음식이 맛있고 없다고 하는 것 자체를 죄악시 하고 있다.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훈련’을 하고,…
[2005-04-23][r기자의 눈] 아픈 것만도 서러운데
아픈 것만도 서러운데 김휘경(취재1부 기자) 낯선 땅에 이민와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것도 불편한 데 이를 이유로 차별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면 억울함을 호소할 데…
[2005-04-23]봄, 꽃, 그리고 향기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봄에는 꽃과 향기를, 여름에는 열매와 잎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행복이다. 봄이 좋다고 봄이 빨리 오는 것이 아니며, 봄이 싫다고 봄이 …
[2005-04-23][기자의 눈] 한인업계의 환골탈태를 기대하며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지난달부터 본지 수요일자 경제섹션에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제목의 기획시리즈를 연재하면서 기자는 독자들로부터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다양한 …
[2005-04-22]반이민 정서와 미주동포의 자세
윤진원(롱아일랜드시티) 미국인들이 매년 조국 대한민국에서 500명 이상의 정신지체 아동들을 데려와 입양, 키우고 있는 사실을 신문보도를 통해 알고 있다. 나는 언제나 내가…
[2005-04-22]한인회 선거 바로잡자
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우리의 유일한 한인회가 ‘한인 무관심 속 공청회 마쳐’라는 기사에 따르면 ‘한인회 회칙 개정안에 대한 제2차 공청회가 한인들의 무관심 …
[2005-04-22]폭 넓은 이해와 배려 필요하다
최성규(아리스토 아카데미 원장) 지난 1999년,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의 경악할 총격사건 이후 청소년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이 이어지고 여러가지 치유 …
[2005-04-22][사설] 한인 건강관리, 경각심 갖자
한인들의 간암 사망률이 아시아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한인들이 건강관리 및 예방에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한인봉사센터가 17일 실시한 아시안 아메…
[2005-04-21][칼럼] 동북아 균형자론의 허실
이기영(주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여 임진왜란을 일으킨 구실은 ‘정명가도’ 즉 명나라를 치러 가는데 길을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그가 정말로 명나라를 칠려고 했던…
[2005-04-21]이제는 새롭게 달라져야 할 때
권병국(픽포스터 대표) 뉴욕의 한인사회가 한인회를 발족시켜 운영하여 온 것이 1950년대 말로 어언 50여년의 반세기의 세월이 흘러갔다. 지금까지 28명의 한인회장들이 동포…
[2005-04-21]어느 여가수의 못다부른 노래
김성호(미암협회 한인지부 지부장) 수년전 콜럼비아 보건 대학과 뉴욕 AANCART (Asian American Network for Cancer Awareness Resea…
[2005-04-21][칼럼] 생명의 봄
민병임(편집국 부국장) 공원 옆에 산다는 것이 1년 전 이사를 왔을 때는 잘 몰랐는데 살면서 점점 흥미로운 일이 많아져 가고 있다.우리 옆집에는 80세 넘은 백인 할머니가 …
[2005-04-20]동해 병기 표기와 독도 논쟁
강형진(필라델피아)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한국 영해의 해도를 측량 성과에 의거 간행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사이 공해상의 바다 해역은 일본 측량 성과에 따른 일본 해도를 복제…
[2005-04-20][기자의 눈] 1.5세의 역차별
김주찬(취재2부 차장) 한번쯤 주위를 돌아보면 의외로 우리 주변의 많은 이들이 1.5세라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1.5세에 대한 사회학적 정의가 어떤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기는…
[2005-04-20]직능단체장협 사상 첫 경선...전광철씨 의장 선출
뉴욕한인직능단체장협의회 신임 의장으로 전광철 뉴욕한인경영인협회장이 선출됐다. 직능단체협의회는 19일 금강산에서 열린 4월 월례회에서 사상 최초로 의장 경선을 펼쳐 눈길을 모…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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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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