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기자의 눈/ 뒤통수 치는 경쟁은 그만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얼마전 한인 부동산개발 업체의 D사장과 본의 아니게 지루한 전화 숨박꼭질을 벌인 적이 있다. D사장이 운영하는 업체가 대규모 부동산을 매입·개발키…
[2005-07-02]죽음 부른 트랜지스터 라디오
이원일(우정공무원) 지난 달 뉴욕 일원의 6.25 참전 전우회원들이 주축이 된 친목단체인 상춘회 정기모임에 초청을 받고 참석한 일이 있다. 회의 시작 전 회원들의 건강과 한…
[2005-07-01]칼럼/ 이라크의 수렁에서 벗어나야
이기영(주필) 미국이 테러 위협 국가에 대한 선제공격으로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것이 2003년 3월 20일이었고 개전 40여일만인 5월 1일 공식으로 전쟁 종료가 선언됐다.…
[2005-07-01]기자의 눈/ 군대의 추억
김주찬(취재2부 차장) 얼마전 한국 군대에서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최전방의 GP에서 근무하던 김모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8명이나 사망했다.군…
[2005-07-01]사설/ 미국 속의 한류열풍 기대한다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미국사회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28일자 신문을 통해 한국의 연속극이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열풍으로 인…
[2005-06-30]평통은 어떤 단체인가
김형진(리버데일) 몇일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된 사람의 신임인사 가운데 다음과 같 은 말이 있었다. “단합으로 모범단체 되도록 최선… 위원들의 화…
[2005-06-30]유홍준이 부른 기쁨의 노래
홍순영(보스턴) 유홍준은 누구인가! 유홍준, 그는 무대 위에서 현란하게 흔들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직업 가수는 아니다. 그렇다면 그는 누구이며 그가 어디서 어떤 노래를…
[2005-06-30]칼럼/‘빛나는 졸업장’
여주영(논설위원) 우리는 세상을 사는 동안 여러 차례의 졸업을 경험하게 된다. 우선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을 살고 나서 졸업을 하고 세상에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 가기 …
[2005-06-29]기자/ 네티즌들의 분노
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1980년 5월 광주민주화 항쟁을 일으킨 신군부세력의 제5공화국 집권기를 다룬 TV 드라마가 요즘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이곳 미국에서도 비디…
[2005-06-29]인천공항과 경제특구
전상복(연변과기대 상경과 하계 교수) 세계와 동북아의 경제 발전으로 21세기는 글로벌 시대이다. 10년 전만 해도 김포공항이 한국의 유일한 국제공항이었다. 한국의 경제 발전…
[2005-06-29]황혼 이혼
안동규(포트워싱턴) 결혼해서 30~40년 이상을 살다가 황혼 이혼을 한다는 것은 박수 쳐줄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사랑은 힘이 아니고, 언어도 아니고, 사랑은 오래 참는 것…
[2005-06-29]사설/뉴욕시의 ‘사오이’ 지지 결의
실타래처럼 얽혀 있어 좀처럼 풀기가 어려운 이민관련 입법에 대해 뉴욕시의회가 채택한 2건의 결의안은 매우 유익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연방 상하원에 상…
[2005-06-28]기자의 눈/ 상상 속의 범죄 ‘게임’
홍재호(취재1부 기자) 경기도 연천군 중면 최전방 GP에서 김동민 일병이 총기를 난사, 동료 장병 8명을 살해한 사건은 여러 가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가운데 무엇…
[2005-06-28]가족은 나의 조국
정영휘(예비역 준장) 집을 떠나야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를 떠나면 고국의 그리움을 절감한다. 그래서 외국에 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말은 빈 말이 아니다. “나…
[2005-06-28]이혼 유감
홍유진(플러싱) 청춘이란 단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인다고 어느 시인은 말하였는데 이혼이란 단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싸해 오는 것 같다.이혼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
[2005-06-28]정신질환, 적극적 치료, 예방이 중요하다
윤성민(퀸즈 차일드 가이던스센터 아시안 클리닉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최근 WB 11 밤 뉴스시간에 미국인의 정신질환 발생율에 관한 통계자료를 보도한 적이 있다. 미국인 1만…
[2005-06-27]칼럼/ 내가 나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김명욱(목회학박사)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지극히 타당한 것 같다. 그런데,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는 것 같다. 어지간히 자신이 있어…
[2005-06-25]기자/ 네트워킹≠연줄 찾기’
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각급 학교의 올해 졸업시즌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대학은 빠르면 5월초부터, 늦어도 6월초까지 졸업식을 끝낸 상태다. 올해도 사회에 첫 …
[2005-06-25]너도 나도 ‘가르치미’
허병렬(교육가) 동식물만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도 생명이 있다. 그 많은 어휘 중에서 어떤 것들은 이미 사어가 되어버려 현재는 아무도 그 말을 쓰…
[2005-06-25]인민군 군관과의 해후
어수일(육군 예비역 소령) 6.25가 올해로 55주년을 맞는다. 세월이 아득하게 흘렀지만 나의 뇌리에 박힌 그 가증스러운 말 “야! 미 제국주의의 앞잡이 마쯔모드”는 아…
[2005-06-25]
- 1
중간평가 선거 패한 트럼프 “민주당은 가미카… - 2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거리서 남성… 1 - 3
“트럼프 정부, 비만치료제 약값 인하 곧 발… - 4
대법원 ‘트럼프 관세’ 변론개시… ‘대통령 … - 5
“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1 - 6
‘유방암 투병’ 박미선, 근황 공개..짧은 … - 7
맘다니 “도널드 보고 있죠?” 도발에… 1 - 8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 - 9
‘관세 담판’ 이행 속도내는 美中…”공감대·… - 10
푸틴, 핵무기 시험 준비 제안서 제출 지시
- 11
“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 12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 13
中상무부, 10년만에 최대 규모 채용…무역협… - 14
ADP 발표 10월 민간고용 4만2천명↑…3… - 15
서울고검, 쌍방울 계열사 압수수색… ‘대북송… - 16
일본제철에 인수된 US스틸, 설비 현대화… … - 17
‘최고 평점’ 이강인, 뮌헨 상대 ‘원맨쇼’… - 18
한인은행 부실대출 3억달러 육박… 전년비 3… - 19
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 20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
- 21
구글, 에픽게임즈와 합의…5년 끈 앱수수료 … - 22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3
“김하성, 유일한 ‘진짜’ FA 유격수” 연… - 24
與 “軍내 내란전모 밝혀 척결해야”…국힘 “… - 25추수감사절 앞두고 ‘터키 쇼크’…도매가 75% 급등
- 26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 27트럼프 와이너리 4
- 28
‘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2951년 만에 문 닫았다
- 30페어옥스 영화관·UVA서 ‘총기난사 협박’사건 발생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