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조선족) 5년 전에 조선족 사회에도 ‘조선족 동포회’라는 협회가 생겨서 오늘까지 제 3기로 이어져 오고 있다(최동춘, 이헌철, 그리고 원종운씨까지). 법인 등록도 돼…
[2005-06-18]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이란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살아있는 동안 그 무슨 일이라도 다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은 비전과 야망을 갖고 성…
[2005-06-18]권택준(취재2부 기자) 얼마 전 취재를 위해 한 업소를 찾았다. 그러나 취재원인 한인 종업원은 한사코 인터뷰를 거절했다.이유인즉슨 자신의 직업이 자랑스럽지 않아 남들이나 자…
[2005-06-18]이진수(취재1부 기자)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율의 저하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가속화하고 …
[2005-06-17]이기영(주필) 2012년 뉴욕올림픽을 성사시키기 위한 계획이 숨가쁘게 추진되고 있다. 올림픽 개최권을 따기 위해 가장 필수적 요소인 주경기장을 맨하탄의 웨스트사이드에 신축하…
[2005-06-17]김윤태(시인) 뉴욕에도 결혼식이 줄을 이었던 봄이 다 갔다. 지금쯤에는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손에서 서툴고 마음에서 생소한 살림살이를 신나게 시작했겠…
[2005-06-17]안영희(컬럼비아대학 상담학 박사) 인간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명확할수록 좋다. 예를 들면 우리 모두가 시간의 여유가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시간 약속이나 전화 약…
[2005-06-17]박치우(복식가) ‘감염’이란 말에 감 자는 느낄 감(感)인데 병균에 감염 된다는 말은 흔히 들어 보지만, 원래는 다른 풍습에 혹은 악습에 옮아서 감염된다 라고 쓰이며 또 불…
[2005-06-17]여름 휴가철을 맞아 곳곳에서 각종 사고 및 사건이 발생, 철저한 주의와 예방이 요구된다. 각 지역 경찰서에 따르면 휴가철이 되면서 빈집을 대상으로 한 주택 및 아파트 강, 절도범…
[2005-06-16]박중기(롱아일랜드) 황우석 교수 팀의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급진전하면서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고 난치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겐 한 가닥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2005-06-16]홍순영(보스턴) 대한민국 헌법 제 92조 규정을 근거로 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법이 제정됨을 계기로 평화통일 자문회의라는 헌법기관이 탄생되었다. 이 법은 1981년 통과와 함…
[2005-06-16]여주영(논설위원) 지난해 출시된 영화 중에 ‘가족’이란 드라마가 있다. 소매치기 전과자 딸과 전직 형사출신의 생선장수 아버지와의 사이에 오고가는 가족간의 갈등과 딸에 대한 …
[2005-06-15]친구 이성철(롱아일랜드) 요즘에 와서 삼강오륜을 운운할 것 같으면 아득한 옛날 조선시대에 써먹던 케케 묵은 사상을 들추어 궁상을 떠느냐고 지적할 사람이 혹 있을지 모른다.…
[2005-06-15]김원삼(세계 재외한민족협회 대표회장) 금년은 분단 60년, 6.25 남북전쟁 55년,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민족분단 55년만에( 2000년6월1…
[2005-06-15]김원삼(세계 재외한민족협회 대표회장) 금년은 분단 60년, 6.25 남북전쟁 55년,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민족분단 55년만에( 2000년6월1…
[2005-06-15]김휘경(취재1부 기자) 뉴욕에서는 참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많이 열린다.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기 손색없을 정도로 연극, 무용,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
[2005-06-15]이원일(우정공무원) 인생 삶의 목표를 로토 당첨에 맞추려는 사람들이 수백만달러의 확률에 기대를 거는 것도 천문학적 계산인데 이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 있다. 바둑 경기에 처…
[2005-06-15]퀸즈의 베이사이드에서 7년 이상 살아온 한 한인은 지난주 어처구니 없는 봉변을 당했다. 집 앞의 드라이브웨이에 세워둔 차의 타이어가 새벽에 누군가에 의해 바람이 모두 빠져 주저앉…
[2005-06-14]송성문(대체의학 운동센터) 대자연의 창조주, 참으로 대단하고 신비하다. 인간이 자연 속에 하나의 작은 개체에 불과하다는 사실, 그러므로 자연이 훼손되고 망가지면 인간도 함께…
[2005-06-14]말과 인격 정홍권(동부제일교회 목사) 말과 물은 한 번 쏟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소위 망언(妄言)은 물론 한 번 말로 실수하여 봉변당한 이름 있는 이들이 많았고…
[2005-06-1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