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호(취재1부 기자) 최근 한인과 사복경찰이 서로 “폭행했다”, “안했다”고 팽팽히 맞서는 사건이 발생,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발생한 런던 폭발 사건…
[2005-08-06]장요엘(뉴욕중앙장로교회 목사) 공영주차장 개발 프로젝트는 중국 커뮤니티의 발상이다. 그것은 플러싱을 제 2의 차이나타운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데 주거지역의 주택개발을 성공리…
[2005-08-06]허병렬(교육가) 영화 ‘펭귄들의 행진’(March of the penguins)은 많은 것을 알게 하는 영화이다. 펭귄이 동물인 지 바다새인 지, 걸어다니는 지 날아다니는 …
[2005-08-06]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지난해 17대 국회가 개원하자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51개의 의원 연구단체에게 국고금 5억8,383만원을 지원한 …
[2005-08-06]이기영(주필) 한국에서는 지난 87년 이후 대통령이 속한 여당이 국회에서 절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는 여소야대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작년 4월 총선에서 …
[2005-08-05]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6.25동란이 터지자 미국은 즉각 북한군의 진격을 중단하고 군대를 38선까지 철수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UN 안보리의 의결로 발표했다. 소련 …
[2005-08-05]최근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경찰관과 한인들이 폭력 문제로 서로 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범죄예방의 밤‘ 행사가 지역 내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 행사는 범죄예방 홍보…
[2005-08-04]팀 박(뉴저지 클레멘톤) 나는 남부 뉴저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10살 때부터 40이 다 된 지금까지 안경을 쓰고 있다.며칠 전, 10년을 넘게 다니던 필라델피아의 한 한인…
[2005-08-04]김륭웅(공학박사) YS정부 시절 정부기관이 주도하여 많은 사람들의 비밀스런 얘기를 엿들었다고 한다. YS 이후 그런 비열한 짓들이 더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없다고는 하지…
[2005-08-04]이경희(수필가/교육가) 해마다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와 총회가 올해 스물 세번째로 텍사스 휴스턴에서 3박4일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이 열렸다. 미…
[2005-08-04]홍순영(보스턴) 한국의 대표적인 재벌기업 삼성, 한국의 주요 언론사인 중앙일보가 나라 안을 한바탕 뒤집어 놓고 있다. 정직한 나라에서 정직하게 살기를 원하는 힘없는 백…
[2005-08-03]여주영(논설위원)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내 눈에는 국민들이 모두 지치고 지친 분위기였다. 이제껏 아무리 어려웠어도 어느 날엔가는 ‘새벽이 오지 않겠나’ 하고 기다리곤 …
[2005-08-03]김윤태(시인) 인생에는 무엇을 꼭 하다가 이 땅을 언제 꼭 만나야 한다는 계약서가 없다. 세상에 와서 무엇을 하든지, 언제 가든지, 그저 왔다가 가면 된다. 그러니 올 때는…
[2005-08-03]정지원(취재1부 차장) 미 국민들은 야구를 거의 ‘종교 수준’으로 사랑한다. 컬럼니스트인 조지 윌씨는 “우리에게 한해는 계절이 두 개로 나워진다. 하나는 ‘야구 시즌’이고…
[2005-08-03]백춘기(골동품 복원가) “어느날 수용소(아우슈비츠 유대인)에 있던 발전소가 폭발하였다. 게슈타포가 수사한 결과 세 명의 용의자가 검거되었다. 전 수용소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
[2005-08-03]지난달 27일 뉴욕시의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가결된 일요일 무료주차 법안에 대해 블룸버그 시장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회는 블룸버그 시장이 거부권을 행…
[2005-08-02]권병국(픽포스터) 최근 터진 한국의 안기부 X파일 도청사건은 모든 국민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정부 불신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며 회오리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세상에서…
[2005-08-02]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로이터 통신은 지난달 31일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의 락 뮤지션 두 명이 공영방송 TV 음악쇼 도중 옷을 벗고 성기를 노출했다”며 “해당 방송…
[2005-08-02]방준재(내과전문의) 덥다. 참으로 덥다. 요즘 날씨 이야기다. 더위 먹어 죽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덥다.더위 따라 불쾌지수도 높아지는지 걸핏하면 짜증부터 내는 요즘이다. 복…
[2005-08-02]이용숙(프레시메도우) 얼마 전 딸아이가 프롬파티에 간다며 예쁜 드레스를 사왔다. 내 앞에서 드레스를 입고 뱅뱅 돌고 있는 딸아이를 보고 있노라니 어느새 저렇게 훌쩍 커버렸는…
[2005-08-01]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