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름,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을 습격했던 존 힝클리가 41년 만에 감옥에서 풀려났다. 오랜 복역으로 노령의 나이인 66세가 된 힝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41…
[2024-01-10]해마다 신년 초가 되면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 뉴욕민주평통자문위원회 공동주최로 이 행사가 이루어진다. 특히 금년 하례식에는 나보고 만세삼창을 불러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꼭 가…
[2024-01-10]한 해를 시작해서 일주일을 지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작심 3일도 지났고 어느 정도 길이 정해졌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바른길을 정하고 가자. 실로…
[2024-01-10]최초 대학의 시작은 BC387년 플라톤이 아테네에 세운 ‘아카데미아’라 한다. 그곳에서는 수학 기하학 천문학 등 통치자가 알아야 할 철학을 가르쳤다. 대학은 상아탑이라고도 불리운…
[2024-01-10]성경은 희망을 닻으로 비유하였다. “우리가 이 희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다.”(히브리서 6:19) 배가 닻을 내려야 안전하고 풍랑 속에서도 평화로운 정박…
[2024-01-09]뉴저지주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의원의 푸른색 정장이 스미소니언 연구소에 소장되었다. 2021년 1월 7일 낙선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방의회에 난입한 다음날 새벽…
[2024-01-09]어느 유명 유튜브 스타 신부가 강연에서 한 말이다.‘여기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87세까지만 사세요. 한술 더 떠서 80세면 많이 산 거 아닌가요? 90세…
[2024-01-08]우주를 지으신 조물주 하나님앞 에서 돈 좀 있다고 나대지 마라. 당신이 현대건설 고 정주영회장보다 부자인가? 그의 평생 소원은 소갈비를 실컷 먹는 것이었다. 그런데 먹지 못했다.…
[2024-01-08]“손정의에게는 그 위기가 만성 간염이었다. 젊은 나이에 큰돈을 벌며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건강을 잃으면서 힘들게 얻은 모든 것을 읽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
[2024-01-08]Merry Christmas!추억은 언제나 즐거움이어라몇 시간 전에모두 모두 함께2023년 굿바이!2024년 웰컴!잔치잔치 벌렸네노래자랑 한마당시니어들의 끼(?) 자랑이어라노래교…
[2024-01-08]나는 동물을 좋아해서, 어디를 가던지 동물원을 들린다. 동물 레풀리카를 수집하여, 플라스틱 동물원에 사는 기분이다. 캔버스는 나의 삶의 연장이다.
[2024-01-08]신년벽두부터 큰 사건, 사고가 펑펑 터지며 혼돈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새해 첫날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중·남부로 로켓포 공격을 가하자 이스라엘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
[2024-01-05]40여 년 전 내 세 딸들이 일곱, 여덟, 열살 때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음악기숙학교에 가는 바람에 나는 할 수 없이 코로나19 팬데믹때처럼 비대면 원격 가정교육을 할 수밖에 없…
[2024-01-05]빨강, 노랑, 주황, 아름답던 단풍잎들, 뿌리에서 올려주는 물과 영양분으로 햇빛과 함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본체를 성장하게 한 숭고한 사명을 다하고 이제는 조용히 사라져간다…
[2024-01-05]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박호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맨하탄 한국센터 컨퍼런스룸에서 한국 지상사, 금융기관 및 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2024-01-04]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며 휘돌아 나가는 실개천에 지렁이와 치(稚)가재, 피라미, 올챙이가 살고 있었다.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구비구비 흘러가…
[2024-01-04]아무리 깨끗한 새집도 생활하면 조금씩 때가 묻고 헌 집이 되어 가고 아무리 깨끗하고 화려한 옷도 입고 있으면 자연히 때가 묻고 언젠가는 세탁을 하여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살다 보…
[2024-01-04]지난 2021년부터 전 세계를 뒤덮었던 인플레이션의 먹구름은 걷히고 있다고 하지만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경제 전문가들은 새해 글로벌 경제의 …
[2024-01-03]지난 10월7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경, 남부 이스라엘 접경마을 ‘레임 키부츠’에서는 야외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평화로운 음악회장을 2,000여 명의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
[2024-01-03]이 세상에는 민주주의를 채택하여 살고 있는 많은 나라가 있다. 공산주의는 망했다.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하여 살고있는 우리는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월한 제도라 하더…
[2024-01-03]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