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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총회 성료
미주한인장로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오션시티에서 제27차 총회를 열고 뉴욕영락교회 담임 한세원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세원 목사는 "총회장으로 당선돼 하나…
[2002-05-23]"선교.재생산하는 건강한 교회"
1992년 독일로 들어가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장세균(56·베르린한인침례교회) 목사. 그는 10년 동안 구 동독지역에 10개의 한인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 10개를…
[2002-05-23]회장에 김상모목사 선출
미연합감리회(UMC) 한인교회전국연합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15회 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연합회 회장에 김상모(뉴욕만백성교회,…
[2002-05-23]"우등평점 졸업 기준 높인다"
하바드 대학교 학부 교수단은 22일 A학점을 받는 학생들과 우등평점으로 졸업하는 학생들을 줄이는데 목적을 둔 교칙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학교 200여명의 교수들은…
[2002-05-23]한국 모범경찰관 32명 뉴욕시경 견학
한국 경찰청 파출소 모범외근 경찰관 32명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이 21일 오전 뉴욕시경을 방문, 견학했다. 뉴욕총영사관 경찰주재관 한광일 영사의 안내로 이날 맨하탄 시경본부…
[2002-05-23]U.S.M.S. ‘태스크 포스’ 가동
미 연방당국은 올 여름부터 뉴욕과 뉴저지 사법당국의 지명수배자 체포 업무를 지원하는 특별 ‘태스크 포스’를 가동한다. 뉴욕 뉴저지 등 주, 지방사법당국과 함께 ‘테스크 포스…
[2002-05-23]규제 완화 위해 최선 다하자
한인들의 주종업종인 식품업에 대한 시 당국의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식품업계가 규제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한다. 청과, 수산, 그로서리 등…
[2002-05-23]내 일에 애정을...
처음엔 그랬다. 집에서 차로 3분 거리에 화덕에서 장작을 때어 피자를 구워내는 피자 집이 있다. 하얀 모자를 쓴 히스패닉 주방장이 땀을 흘려가며 불붙은 장작을 이리 저리 옮겨서…
[2002-05-23]신디 송양 수사 펜 주 경찰 가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 재학 중 작년 11월 실종된 유학생 신디 송(당시 21세)양 수사에 펜 주 경찰이 가세하는 등 수사 진척이 급진전을 보고 있다. 펜 주 경찰 소속의 …
[2002-05-23]삼성전자와 소니
’뉴욕 타임스퀘어 상공에서 스파이더맨과 그린고블린이 공중전을 벌인다. 그 사이에 간간이 삼성전자 전광판이 나타난다.’ 이달초 개봉해 블록버스터의 신기록을 세운 영화 ‘스파이더맨…
[2002-05-22]세금문제 한시름 놓았나
절세는 연중행사…공제혜택 활용을 절세전략은 연중 일상사가 돼야한다. 매년 세금보고 마감 일을 바로 코앞에 둔 채 며칠간 이리저리 궁리해 봐야 별 뾰쪽한 수가 없기 때문이다…
[2002-05-22]통상사절단 파견 한.미 교류 논의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정홍택)는 21일 전경련과 무역협회, 현대자동차 등 한국의 주요단체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통상 사절단을 워싱턴에 파견하고 미 정부기관과 한·미…
[2002-05-22]단순업무 고객 창구이용 줄이자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 한인은행들이 수익에 별로 도움되지 않는 단순업무 고객들의 창구 이용을 줄이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있다. …
[2002-05-22]"차유리에 고유번호 새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차량 절도 범죄가 크게 늘고 있다. 퀸즈 플러싱 지역의 경우 지난 4월말까지 모두 388건의 차량 도난 사건이 발생, 지난해 같은기간(35…
[2002-05-22]메릴린치, 엉터리 주식 추천 1억달러 배상합의
미국 최대의 투자회사인 메릴린치는 자사 애널리스트들이 투자 자문료를 챙기기 위해 주식을 엉터리로 추천, 투자자들을 오도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 1억 달러를 지급…
[2002-05-22]각종 규제 해결위해 힘 모은다
뉴욕시소비자보호국과 청과와 델리, 수산 등 한인 자영업계가 최근 가중되고 있는 각종 규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뉴욕한인소기업서비스센터(소장 김성수)는 오는 6월11일…
[2002-05-22]유아용 자동차 시트 2만6천대 리콜
유모차로 사용될 경우 핸들이 풀려 아이를 굴러 떨어뜨릴 위험이 있는 아동용 자동차 시트 약 2만6,000대가 리콜된다. 인디애나주 콜럼버스 소재 도렐 주브나일 그룹이 생…
[2002-05-22]누명쓴 채 파면 당해
미 대통령 경호실(Secret Service) 소속 경력 18년의 한인 베테랑 경호원이 경호실의 각종 비리를 폭로한 뒤 오히려 누명을 쓴 채 힘든 진실게임을 펼치고 있다. …
[2002-05-22]"한국말. 문화 배우고 오겠습니다"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뉴욕시 최고 명문고로 자리 매김을 한 배경에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노력 이외에 한인 학부모들과 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있습니다.” 지난 20일 뉴욕한인학부…
[2002-05-22]"매년 바뀌는 사회보장혜택 규정변경 관심 기울여야"
"미국 정부에 내는 세금은 정년퇴직 후 각종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데 사용됩니다. 정부는 물가상승률과 임금인상 등을 고려, 매년 사회보장혜택에 대한 보조금을 바꾸므로 관계규정 변경…
[20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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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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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금 제대로 못 받나?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20일 예비선거일 폭염 예보…대응책 마련 나서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격하게 비난하면서 해임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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