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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리화나 공장 대거 생긴다
뉴욕주 전역에 의료용 마리화나 공장과 판매소가 대거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1일 뉴욕주 보건국은 5개의 의료용 마리화나 업체에 라이선스를 허가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업체들의 …
[2017-08-03]상원도 ‘오바마케어’ 절충 초당적 움직임
연방상원 공화당 지도부가 지난주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을 세 차례나 표결에 부쳤지만, 모두 부결되면서 사실상 ‘좌초’된 가운데,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오바마케어 개혁을 위한 초당…
[2017-08-03]
일본군 강제 위안부 역사 왜곡 규탄 수요집회
일본군 강제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사죄를 요구하는 정기 수요 집회가 2일 맨하탄 소재 일본뉴욕총영사관에서 열렸다. 김은주 전 뉴욕한인교사협회장을 비롯한 …
[2017-08-03]뉴저지 해변가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몰리는 뉴저지주 해변가에 이번 주말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된다.뉴저지 주경찰은 만모스카운티 벨마와 넵튠 등의 해변가 지역에 5일 체크포인트를 설치…
[2017-08-03]테너플라이 주택가 차량절도 기승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에서 잠겨 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차량을 절도하거나 차량 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경찰에…
[2017-08-03]미국서 600달러이상 구매하면 한국 관세청에 실시간 통보
앞으로 미국 등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한 번에 600달러 이상 물품을 구매하거나 현금을 인출하면 한국 관세청에 실시간으로 거래 내역이 통보된다. 한국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
[2017-08-03]연방법무부，‘백인 역차별’ 대학 소송
연방 법무부가 ‘백인 역차별’을 이유로 들어 소수인종 우대정책을 운용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와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가 2일 입…
[2017-08-03]
플러싱서 냉방병 환자 발생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퀸즈 플러싱의 한 아파트에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뉴욕시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다. 뉴욕시보건국은 2일 퀸즈 플러싱 137스트릿과…
[2017-08-03]
뉴욕주 여성·여아동위원회 한인변호사，운영위원에 발탁
뉴욕 출신 한인 변호사 이브 길러건(사진)이 뉴욕주지사 사무실 산하 여성•여아동 위원회(New York State Council on Women and Girls)의 운영위원으로…
[2017-08-03]뉴욕주 유권자정보 보호 한다더니…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약속과 달리 뉴욕주 유권자 정보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 넘겨졌다.뉴욕주 선거 위원회는 2일 “위원회는 내부 논의에 따라 연방 선거 위원회의 유권자 정…
[2017-08-03]메가밀리언 잭팟 3억달러 넘어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3억달러를 넘어섰다. 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1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또다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당첨금이 3억2,300만달러로 치…
[2017-08-03]■제29회 봉황대기 축구대회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9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오는 8월20일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토튼 구장에서 펼쳐집니다.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7-08-03]
국방부, ‘매브니’ 신규 접수 공식 중단
미 국방부가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 신규 접수를 중단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1일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MAVNI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2017-08-03]
영주권 50％ 축소…메릿 베이스 시스템으로 재편
배우자·미성년 자녀만 초청…추첨 영주권 폐지가족이민을 대폭 축소하고, 이민 신청자들의 학력과 능력 위주에 입각해 현행 합법이민 제도를 ‘메릿 베이스 이민시스템’(Merit-bas…
[2017-08-03]초강력 비자심사 규정 영구화 된다
연방 국무부가 한시적으로 시행해온 미국 입국비자 신청자들에게 과거 15년간의 해외여행 정보와 취업기록은 물론 5년간의 소셜미디어(SNS) 활동 정보 등을 요구하는 극단적 비자심사…
[2017-08-03]
롱아일랜드／감시카메라 교통사고 예방효과
교통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폭카운티와 낫소 카운티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롱아일랜드에서 교통 신호를 위반해 감시 카…
[2017-08-03]롱아일랜드／지역단신
■맨하셋 도로 개명맨하셋의 오트 워싱턴 블러바드 이름이 서전트 제임스 J 레건 블러바드로 변경됐다. 제임스 J 레건 중사는 미 육군소속으로 이라크전에서 2007년 26세의 젊은 …
[2017-08-03]
롱아일랜드 ／롱비치 국제 필름 페스티발
제 6회 롱비치 국제 필름 페스티발이 롱비치에서 4일까지 열리고 있다. 낮시간은 물론 저녁시간에도 영화가 상영된다. 3일 오후 6시30분에는 롱비치 호텔에서 ‘The Trip …
[2017-08-03]
롱아일랜드／무더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
여름철의 최고 피서지는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롱아일랜드는 미국에서도 좋은 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여름철…
[2017-08-03]
AWCA 학부모 교육 세미나
뉴저지 티넥의 AWCA 가정상담소가 지난달 31일 학부모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포트리 고등학교의 김선주 ESL 교사가 세미나 강사로 나서 미국과 한국 교육의 차이점…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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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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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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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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