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대적인 선로 공사로 통근지옥을 연출했던 맨하탄 펜스테이션의 열차 운행이 내달 5일 노동절을 기해 정상화 된다.펜스테이션을 소유한 앰트랙 사는 지난 7월10일부터 시작된…
[2017-08-25]앞으로 뉴저지주에서 18세 이상의 일반인들도 전기충격기(stun gun) 소지가 가능해진다. 뉴저지주정부는 전기충격기 일반인 허용 규정에 대한 의견 수렴이 끝나는 오는 10월20…
[2017-08-25]뉴저지주에서 식당이나 상용건물 등에 내달부터 일산화탄소 감지기(Carbon monoxide detectors) 부착이 의무화된다.뉴저지 주정부는 오는 9월3일부터 ‘침묵의 킬러’…
[2017-08-25]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를 촉발한 인종주의 논란의 여파로 엉뚱한 피해자가 나왔다.미 스포츠채널 ESPN은 내달 2일 버지니아대학의 시즌 첫 풋볼 경기 중계를 맡기로 한 캐스터 …
[2017-08-25]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아시안 4인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43분쯤 플러싱 먹자골목 인근 147스트릿과 4…
[2017-08-25]개학을 앞두고 가방과 학용품 무료 배포행사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개학시즌을 맞아 이달 31일 오전 11시 플러싱 109경찰서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서…
[2017-08-25]복권 추첨 사상 역대 2위 고액 당첨금인 7억5,870만달러를 받게 될 파워볼 당첨 복권의 주인공이매사추세츠주에서 나왔다.전국 44개 주의 파워볼 복권 판매를 관장하는 멀티스테…
[2017-08-25]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식당에서 해고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권총으로 고객들을 위협해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제압됐다고 방송이 24일 전했다.인질범이 식당 조리사에게 총격을…
[2017-08-25]미국 내 국립공원 노인 평생 입장권(Lifetime Pass) 가격이 내주부터 8배 인상된다.미국립공원서비스국(NPS)에 따르면 현재 62세 이상 노인들에게 10달러에 판매되고 …
[2017-08-25]작년 한국 출신 오버스테이 5,111명…국가별 3위트럼프 행정부가 비자시한을 넘기고도 미국을 떠나지 않는 소위 ‘오버스테이’(Overstay) 불법체류자 중 유학생 출신들부터 집…
[2017-08-25]여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롱아일랜드에서 글로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 아이젠하워 팍에서 한미 페스티벌이 열린 것에 이어 26일에는 스코틀랜드 축제, 27일 그리스 …
[2017-08-24]두달 넘었던 긴 여름 방학도 마지막을 향하며 2017-18년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롱아일랜드 공립학교들의 개학은 학군마다 다소 차이가 나서 빠른 학군은 다음주부터 9월7일…
[2017-08-24]▲공원에 감시 카메라 설치낫소카운티 경찰국이 이달부터 매사페쿠아 보호지역 공원에 범죄 감시 카메라 설치하기 시작했다. 올 봄 이곳에서 발견된 살인 사건과 관련 공원내에서 발생하는…
[2017-08-24]뉴욕시헬스파운데이션 일하면서 비영리단체와 인연2010년 소셜워커 전국협회‘ 떠오르는 리더 상’받아생업에 바쁜 부모님대신 키워주신 할머니 생각하며 봉사한인 노인뿐 아니라 이젠 타인…
[2017-08-24]뉴욕 4개 공립 고등학교(경기․경복․서울․용산) 동문 친선 골프대회가 서울고등학교 동창회(회장 김승환) 주최로 20일 뉴저지 하이브릿지 힐스 골프클럽에서 총 125명이 출전한 가…
[2017-08-24]“제21회 미주한인체육대회는 꼭 뉴욕에서!”2021년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뉴욕 유치에 나선 뉴욕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23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1983년 제2회…
[2017-08-24]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앤소니 삼보그나 전 시의원이 팰팍 타운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으로부터 욕설이 섞인 폭언과 함께 위협을 받았다며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보그나 전 시의원…
[2017-08-24]시민참여센터(KACE)의 2017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들이 23일 올바니의 뉴욕주 의사당을 방문 견학했다. 프로그램에 소속된 20여명의 뉴욕?뉴저지 고등학생들은 이날 주정…
[2017-08-24]내달 12일 열리는 뉴욕시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인 밀집 지역 정치인들이 한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이 23일 플러싱에 있는 한인봉사센터…
[2017-08-24]1964년 퀸즈 메도우팍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에 참가했던 윤문영씨가 22일 뉴욕한인회 이민사박물관에 자료 수십점을 기증했다. 박람회 당시 한국관내 금강산 식당 매니저로 참가했던 윤…
[2017-08-24]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