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LA총영사관 민원실이 예약제로 바뀌었지만 LA 총영사관에 방문할 일이 연중행사 격으로 많지 않거나 관련 정보에 평소 관심이 없어 이에 대해 잘 몰라 불편…
[2022-01-12]최근 보도된 한국의 재외동포 선거법을 처음으로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국내 선거법과 다소 차이점이 있으려니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엄청난 규제와 제한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
[2022-01-12]
새해를 맞은 지 벌써 2주가 되어간다. 지금쯤은 아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새해결심’을 흐지부지하고 있을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새해결심의 성공확률은 8%에 지나지 않는다. 25…
[2022-01-12]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다섯 개나공짜로 받았지 뭡니까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그리고꽃과 물고기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들을덤으로 받았지 뭡니까이제, 또 다시 …
[2022-01-11]3여년 질기고 줄기차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의 행방이 불확실한 가운데 새해가 시작됐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장바구니 물가는 마구 올라가고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폭설 등의 …
[2022-01-11]1981년 9월 30일. 마침내 운명의 시간이 다가 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이 회의실에 모여들었다. 그리고 1시간40분 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지 위원장이 “서울…
[2022-01-11]학수고대하던 백신만 개발되면 곧 종식될 것처럼 보였던 코로나-19가 ‘델타’에 이은 ‘오미크론’ 등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전 세계를 다시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대한…
[2022-01-11]
미국백신 접종우리는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그걸 사용하기 두려워요.미접종자(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01-11]바이러스는 특이한 존재다. 대부분의 생명체가 갖고 있는 세포도 신진대사 기능도 없다. 오로지 다른 생명체의 세포 안에 들어와서만 자기 복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세포 안에 들…
[2022-01-11]한국의 고령자 기준 연령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55세이다. 하지만 통상 노인복지법과 통계청의 기준에 의거하여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본다. 미국도 개인연금(401k)을 59.5세…
[2022-01-10]지난 10일 사이에 열두 명의 지인이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들 중 증상이 심했던 두 명은 코비드를 심한 독감에 비유했다. 하지만 나머지는 하루 정도 오…
[2022-01-10]지난해 6월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중국의 핵탄두 보유 수가 350개라고 평가했다. 2019년 290개, 2020년 320개였던 중국의 핵탄두는 2년 연속 30개씩 …
[2022-01-10]해리 리드(Herry Reed)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별세했다. 그는 미 정치권의 중진이었고 친한파였음을 회상하면서 동포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한국에 한 번도 가보…
[2022-01-10]
“이제 그만 좀 따라다니고 쟤네들 하고 놀지 그래?!”계절 독감일반감기(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01-10]‘난무하는 포퓰리즘’, ‘방어에 나선 민주체제’, ‘반 자유주의 물결’, ‘유행 타는 권위주의 형 통치’, ‘좀비 민주주의시대’….코비드 팬데믹의 어둠이 여전히 전 지구촌을 짓누…
[2022-01-10]내가 어릴 적 우리집이 늘 깨끗하고 잘 정돈된 집은 아니었다. 부모님은 두 분 다 일을 하셨고 식구도 많았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것도 많았고 아무튼 인테리어 잘된 집하고는 거리가…
[2022-01-08]한 학기를 마치고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를 회상하는 것. 특히 이번에는 학생들이 거의 2년여간의 시간 동안 팬데믹을 경험하…
[2022-01-08]막상 모임에 나가려니 설렌다. 이 얼마만인가. 연말 모임이라야 평소에 먹던 음식에 요리 몇 가지 더하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고작인데 왜 가슴이 뛰는 걸까. 올해 마지막 …
[2022-01-08]내게서 사표를 받아 든 우체국장은 거짓말 안보태고 의자에서 30센치는 튀어 오르며 ‘What? Are you leaving me? You are nothing but a valu…
[2022-01-07]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