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은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길들여져 있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게 한다. 갑자기 ‘치즈’가 없어진 상…
[2009-11-09]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잊지 못할 감사 카드가 하나 있다. 내가 채용하려 했던 어느 구직자가 보낸 것이었다. 3년 전 실험실 테크니션을 물색할 때였다. 인사과에서 …
[2009-11-07]사람에게 제일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은 바로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관계에서다. 가정에서는 부모나 형제간의 관계에서, 학교에서는 동급생이나 교사로부터, 사회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2009-11-07]’캘커타 시 로우어 서큘러 가 54A’ - ‘어머니 집(Mother House)’의 주소다. 캘커타 시민들이 그냥 ‘어머니(Mother)’라고 부르는 이 분은 마더 테레사이…
[2009-11-07]11월 들어 희비가 교차하는 일이 참 많아졌다. 뉴욕시 선거가 그랬고, 스포츠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월드시리즈 야구 한 경기, 한 경기가 또 그랬다. 특히 그토록 바라던…
[2009-11-07]지난달 오바마 대통령은 폴란드와 체코 공화국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배치하지 않겠다는 중대하고 쟁점적인 결정을 했다. 이 뉴스는 매스컴을 장식했으며 언론들은 이 결정의 정치…
[2009-11-07]섭식장애로 고통 받는 환자 대부분은 사춘기 소녀부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섭식장애는…
[2009-11-06]고갱은 증권회사 직원을 하다가 화가가 됐고 나는 학교 선생을 하다가 기자가 됐지만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 전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새 직업이 반드시 성공한다…
[2009-11-06]요즈음 한국에서는 세종시 문제로, 미국에서는 의료개혁법 문제로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두 패로 갈라져서 여간 시끄러운 것이 아니다. 민주사회란 본시 백가쟁명의 소리로 시끄러운 사회이…
[2009-11-06]전직 두 좌파 대통령은 북한 퍼주기 결과로 북한은 미사일을 계속 쏴 올리며 국제적으로 위협을 일삼고 있다. 김정일이 죽기 전에 오바마와 이명박 대통령을 평양으로 끌어들이려는 속셈…
[2009-11-06]‘팬데믹’(Pandemic). 광범위한 지역에서 전염병이 번져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는 ‘대유행병’을 의미한다. 인류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전쟁보다 많은 생명을 빼앗긴 것이 전…
[2009-11-06]미국은 여러모로 특이한 나라다. 생긴 지는 200년 남짓한 젊은 나라지만 오래된 것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민주주의 제도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백 개 나라 중 미국보다 오래 민…
[2009-11-05]근자에 와서 일부 광고가 상식선을 넘어서고 있다.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년도 노벨의학상은 한국인 차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첨단 의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각종 …
[2009-11-05]한국에서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이 시끄럽다. 원안변경을 반대하는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에 대한 원칙론에는 두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국민과의 약속은 꼭 지…
[2009-11-05]빵집은 쉽게 빵과 집으로 나뉠 수 있다 큰 길가 유리창에 두 뼘 도화지 붙고 거기 초록 크레파스로 아저씨 아줌마 형 누나님 우리집 빵 사가세요 아빠 엄마 웃게요, 라고 쓰…
[2009-11-05]예년 같으면 각 지역에서 조용히 치러졌을 홀수 해의 중간선거가 금년엔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한마디로 오바마 때문이다. ‘역사적 대통령의 1년’에 대한 유권자의 첫 직접평…
[2009-11-05]3일 열린 지역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가주 ABC 통합 교육구 교육위원 선거에서 제임스 강씨가 당선되는가 하면 동부 뉴저지에서는 수전 신 앵굴로씨가 체리 …
[2009-11-05]앞으로 5년 LA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질 사령탑이 바뀐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3일 LA 경찰국(LAPD) 차기국장으로 찰리 벡 부국장을 지명했다. 시의회 인준이 남아 …
[2009-11-05]현대가 지금 캐나다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며칠 전부터 나가고 있는 TV 광고 때문이다. 현대 캐나다는 최근 한 고객에게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의 ‘애프터서비…
[2009-11-04]인간들이 사회를 이루며 살기 시작한 이후 때때로 속임수와 편법은 생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강자들은 더 많은 것을 얻고 성공의 계단을 오르기 위해, 약자들은…
[2009-11-04]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문성진 서울경제 논설실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뉴욕시가 지난 주말부터 연이은 폭설로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을 메우기 위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시 교통국은 14일에만 7,000개…

버지니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녹대에 ‘김규식 센터’(Kim Kyusik Center for Korean Studies)가 문을 열었다. 1919…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