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영화의 빅 스타로 오스카 수상자인 글로리아 그램(사진)은 스크린의 전설적인 팜므 파탈이었다. 탄력 있고 곡선을 한 몸매에 심술이라도 난 듯이 뾰로통한 표정으로 남자를 도전적으…
[2017-10-06]
국무부 대통령 멍청이 미합중국 “저건 대통령(potus)이 똑똑하다는(moron,실제 뜻은 멍청이)라…
[2017-10-06]지난 1일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한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열기가 뜨겁다. 그런 가운데 다시는 이처럼 잔혹하고 무분별한 참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소지를 강력…
[2017-10-06]아직 가을에 채 들어서지도 않은 듯한데 LA다운타운 한인업주들에겐 연말 방범이 시급한 과제로 던져졌다. 한인 의류업체들이 밀집한 자바시장에 최근 강력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2017-10-06]
미국의 총기폭력을 막기 위해 공화당 “지금은 때가 아니야” 연방의회는 언제 행동에 나설 것인가? 전미총기협회
[2017-10-05]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에 따라 DACA 폐지를 선언했다. 의회에는 현재 DACA 관련 법안이 몇 개 올라와 있다. 그 중 가장 보수적인 법안은 콜로라도 공화당 마이크 코프…
[2017-10-05]지난 일요일 밤 평화로운 야외 콘서트를 한순간에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로 몰아간 스티븐 패덕은 49정의 총기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중 상당수는 공격용 무기였다. 10분 남짓 동안…
[2017-10-05]
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마치 신비한 연인이야기라도 하듯 하지. 우유를 사러나가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녀, 몇 년씩이나 그녀를 그리워하지. 왜냐하면 그 몇 년을 커피와 빵 …
[2017-10-05]몇 년째 기다리던 고국 방문을 앞두고 있다. 초가을 하늘에 새털구름 사이로 벌써 친구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나이 들어갈수록 학창시절 친구가 생각나는 것은 정신없이 지내 왔었던 …
[2017-10-05]올해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대회는 좀 색달랐다. 한 애국단체 회원이 자발적으로 정식규격의 의전용 태극기를 들고 와 선두에 섰고,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역시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고…
[2017-10-05]한민족은 한이 많은 민족이다. 한 중에서도 으뜸은 억울하게 죽은 망자의 한이다. 자기 조상 죽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있으면 그 후손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그 한을 풀어야 …
[2017-10-05]자그마치 16년이다.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다. 무려 16년간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는 그들의 ‘드림’은 또 다시 ‘헛꿈’이 되고 말 것인가? 이제 6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DA…
[2017-10-04]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에서 김정은을 ‘꼬마 로켓맨(Little Rocket Man)이라고 불렀다. 그 뜻은 조금 해석이 필요하다. 로켓맨은 본래 엘튼 존이 작곡한 노래의 제목이다.…
[2017-10-04]총기소유는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너무 허술한 총기허가로 인해서 늘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2017-10-04]트럼프 대통령이 법인세 대폭 인하와 과세구간 단순화, 상속세 폐지 등을 골자로 한 감세안을 지난주 발표했다. 법인세는 현행 35%에서 20%로 낮추고 최고소득세율도 현재 39.6…
[2017-10-04]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석명절이 왔다. 공원에 나와 솔잎을 뽑고 있는데 지나가던 미국 아저씨와 아줌마가 말을 건넨다. 솔잎을 무엇에 쓸 것이냐고. 10월4일이 코리언 추수감사…
[2017-10-04]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서 컨트리 뮤직 들으며 주말을 즐기던 군중 위로 총탄이 비 오듯 쏟아졌다. 지난 1일 밤 라스베가스에서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던 ‘루트 91 하비스트’ 음악…
[2017-10-04]
밤하늘 하도 푸르러 선돌바위 앞에 앉아 밤새도록 빨래나 했으면 좋겠다 흰 옥양목 쳐대 빨고 나면 누런 삼베 헹구어 빨고 가슴에 물 한번 끼얹고 하염없는 자유형으로 지하 고성소…
[2017-10-03]10월4일은 음력 8월15일로 추석이다. 한국에서는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로 미국으로 단기여행 오겠다, 제주도 펜션에서 보내겠다, 남해안을 돌겠다 등등 계획이 많다. 미국에 사…
[2017-10-03]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