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설
‘평화올림픽’ 알리기에 힘 모으자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4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이 가까워오면서 열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의 올림픽 중계방송사인 NBC는 시시각각 중계안내 광고들을 내보내면서 분위기 …
[2018-01-12][신년 사설] ‘신명’과‘자부심’을 무술년 한해의 에너지로
2018 무술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미증유의 정치적 혼란과 격변의 시기를 거쳐 또 다시 새로운 한해의 출발점에 섰다. 되돌아보면 2017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표현만으론 …
[2018-01-02]잘못된 선택이 부르는 참담한 결과
2017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이틀만 지나면 무술년 새해가 밝아온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맞이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받아들…
[2017-12-29]신임 LA 총영사에게 거는 기대
김완중 신임 LA 총영사가 부임했다. LA 한인사회는 22번째 총영사를 맞이했다. 김 총영사는 27일 LAX 공항에 도착하면서 “100만 한인들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
[2017-12-29]더 까다로워지는 새해의 노동법
“비즈니스 하기 힘들다”는 업주들의 하소연 속에 이미 까다롭기로 이름 난 캘리포니아의 노동법이 새해엔 더 까다로워진다.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최저임금 인상이 계속될 것이고…
[2017-12-22]한미동포재단의 환골탈태 기대한다
한인사회의 대표적 분규로 한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한미동포재단 사태가 내분 3년9개월 만에 일단락되고 정상화를 위한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분규 당사자들이 서로 제기한 모든…
[2017-12-22]절도범이 알려주는 방범 정보
LA코리아타운의 강력범죄가 최근 급증세를 기록했다. LA타임스 범죄리포트 데이터베이스 12월14일자 ‘범죄경보’에 의하면 코리아타운의 강력범죄 증가율은 200여 지역 중 3위에 …
[2017-12-15]상대가 불쾌하면 성희롱이다
지난 2개월 미국사회가 대 격변을 겪고 있다.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피해여성들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미 투’ 폭로 대열에 동참하면서 할리웃, 미디어, 정계, 기업 등…
[2017-12-15]트럼프의 북한 위협전술이 두렵다
최근 북한이 미 본토에 핵탄두 공격 가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골치 아픈 새로운 궤도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한 주간 일어난 일을 살펴본다. ■ 니키…
[2017-12-13]‘상생’의 연말 샤핑시즌 만들어가야
추수감사절을 지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말 샤핑시즌이 크리스마스를 두 주 가량 남긴 가운데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온라인 업체들과 대형 소매업체들은 편리함과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
[2017-12-08]남가주 위협하는 12월의 산불
남가주 곳곳의 산불이 며칠째 맹렬한 기세로 타오르고 있다. 이번 주 초 벤추라 카운티에서 시작된 12월의 산불은 시속 80마일의 샌타애나 강풍이 불어 닥치면서 전혀 진화되지 못한…
[2017-12-08]덕담과 격려가 오가는 송년모임
12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을 기해 한인사회 송년모임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학교 동문회들을 비롯한 다양한 한인단체들은 오래 전부터 뜻 깊은 송년모임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 …
[2017-12-01]온라인 쇼핑과 동반 급증한 소포절도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급증한 것이 소포 절도다. 매년 미국 내에서 배달되는 소포는 60억 개가 넘는다. 쇼어패키지회사의 서베이에 의하면 한 달에 3회 이상 소포를 받는…
[2017-12-01]켜진 신호도 다시 보자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에서 새벽미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한인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80대의 할머니는 지난 11일 오전 6시20분께 길을 건너던 중 차에 치어 병원으로 이…
[2017-11-17]우리가 지켜야 할 드리머들의 삶
드림법안이 다시 기로에 섰다. 현재 연방의회엔 미국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교육받고 미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합법체류 서류가 없는 이민사회 젊은이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계류 중이다…
[2017-11-17]나라망신 ‘낙서’로 전락한 이름
“이런 짓 하지 맙시다”란 제목의 11월8일자 본보 사진고발 보도에 많은 독자들이 “아직도 그러느냐”며 개탄했다. LA 그리피스 팍 내 나무와 시설물에 한글로 쓰인 낙서 사진들이…
[2017-11-10]안전 불감증 ‘무허가 보톡스’
한인부부가 하와이에서 불법으로 보톡스 시술을 하다가 체포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욕 출신인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한국에서 들여온 보톡스 약물을 사용해 수백명에게 …
[2017-11-10]“굿바이 투 노우-쇼우”
파티와 모임이 많은 연말 대목을 앞두고 LA 한인타운 식당과 미용실 등의 한인업주들이 예약을 부도내는 고객들 때문에 속을 태우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노우-쇼우(…
[2017-11-03]서머타임 해제 따른 연말 안전수칙
서머타임이 이번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해 끝난다. 서머타임이 끝난다는 것은 한층 더 이른 시각에 깜깜해지기 시작한다는 걸 의미한다. 정신없이 바쁜 아침에 1시간을 벌게 되는 건 …
[2017-11-03]캠퍼스 내 성범죄의 주범은 과음
각 대학들이 가을학기 중반에 접어들었다. 대학은 학생들이 부모의 감독이나 간섭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는 특별한 삶의 과정이다. 젊음과 자유를 만끽…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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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프랭크 게리, 음악과 예술의 건축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능력주의에 대한 공격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3개의 파도 앞에 선 인류, 생존 키워드는 ‘회복력’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이름 덕분에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게임 셧다운제’와 SNS 금지법
민경훈 논설위원‘재규어 해변’과 연어의 귀환
황의경 사회부 기자기억하고 기록하는 일, 진정한 기념이다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일본, 아시아를 떠날 수 있을까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품격 있는 리더
지사별 뉴스
체포 불체자 검색 웹사이트 공개
연방국토안보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체포한 불법체류 범죄자 명단을 출신국가 및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8…
연방상원 민주당,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3년 연장’ 승부수
“우리의 찬양은 화평의 기쁜 울림이 되고…”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는 지난 7일 열린문장로교회(…
워싱턴 일원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
소셜연금 평균액 가주 1,935달러
캘리포니아에서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혜 은퇴자들의 월평균 수급액은 1,93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개주와 워싱턴 DC까지 총 51개 순…
스키 시즌 개막***헤븐리 일부 구간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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