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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케익 달콤하고 화려하게~
왜 아름다운 봄날엔 느닷없이 잉글리시 가든이 떠오르는 걸까. 눈부신 햇살 기분 좋게 부서지는 한가한 오후, 티타임을 갖기에 손색없는 영국식 정원에 앉아 그 차나 커피와 딱 어…
[2009-04-01]딸기 생크림 케익
케익하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이 바로 이 생크림 케익. 흔히 스펀지 케익이라고 불리는 제노아즈 시트에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생크림을 바르는 것인데 이 생크림에 딸기 시럽을 넣으…
[2009-04-01]고구마 케익
요즘 한창 뜨는 고구마 케익은 초보자도 의외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집에서 만들면 케익 전문점에서 만드는 것보다 더 신선한 케익을 만들 수 있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이 …
[2009-04-01]코코아 쿠키
블랙 쿠키에 예쁜 동물모양으로 만들면 아이들 간식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그만. 원하는 쿠키틀만 있으면 언제든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버터 250g(2스틱), 파우…
[2009-04-01]‘팔방미인’ 식재료로 파티 분위기 살려볼까
부활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고, 잠시 움츠러들었던 날씨도 화창해 지면서 파티하기 좋은 계절이 본격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파티란 준비하기까지는 좀 고되고 힘들지만 만나면 좋…
[2009-04-01]마켓 엿보기- CJ 발아오곡
건강은 건강한 먹거리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갈수록 시판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한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의 고민도 늘어만 가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
[2009-04-01]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흐름을 읽어라
지난해에 철인 삼종경기에 출전했다. 수영, 자전거, 달리기 세 종목을 하는데 가장 힘든 것은 수영이다. 그 날은 파도가 심하게 쳤다. 그런 바다에서 장거리 수영을 할 때 가장 중…
[2009-04-01]미트 카넬로니
개인적으로 한 번에 여러 맛을 책임지는 속을 꽉 채운 만두 스타일의 조리법을 좋아한다. 그렇다보니 파스타에서도 단연 카넬로니를 선호한다. 가장 보편적인 카넬로니는 모양이 만들어진…
[2009-04-01]‘꽃무늬’ 패션으로 봄을 만끽
‘보이프렌드’ 패션에 페미닌함 불어넣는 효과 실크 블라우스나 셔츠 데님과 코디하면 ‘제맛’ 사실 시즌별 유행 아이템을 곰곰이 살펴보면 매번 경천동지 할만큼 새로운 것…
[2009-03-28]보습제가 스며들 시간을 줘라
곧바로 파운데이션 바르면 화장이 들뜨고 밀리게 돼 향수는 옷 입기 전 뿌리고 목도 얼굴과 똑같은 케어를 아침밥은 걸러도 화장 안하고 맨 얼굴로 거리에 나서는 여성들은 …
[2009-03-28]엄마의 일기- 승욱이 이야기
요즘 제법 말대꾸를 하는 큰아이에게 많이 화가 나 있는 참이다. 한번 크게 혼내주려고 단단히 벼르던 참에 토요일 새벽 승욱이를 기숙사에 데리러 가는데 잠자다 말고 벌떡 일어나서 …
[2009-03-28]미용성형 코너- 남과의 비교
세상을 살아가는데 주위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물건들,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인간성이라든가 경제적 상황 등을 남들과 비교하게 마련이다. 남들과의 비교는 사…
[2009-03-28]웰빙 필라테스- Swan with Ladder Barrel
쇄골미인, 뒤태미인, 브이라인미인 등등 최근 미의 기준이 매우 다양해졌다. 최근 웨딩드레스의 디자인은 어깨가 넓게 파지고, 가슴 골을 깊이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이 대세다.…
[2009-03-27]마음의 병이 될 수 있는 비만, 지방흡입술로 치료
비만이 각종 성인병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단순히 살이 쪄서 외관상 좋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질병이…
[2009-03-27]정원은 땅에만? 편견을 버려!
LA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미셸 호바트는 조엘라 토마스의 200년 된 스페인식 정원 문을 싱싱한 캘리포니아산 화초로 꾸며진 생동감 넘치는 ‘화초 벽’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호바…
[2009-03-26]차압주택 사냥 “올 캐시들고 뛴다”
집을 사는 데 올 캐시로? 덩치가 큰 집은 당연히 모기지를 융자 받아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올 캐시로 사는 사람도 있다. 아니 요즘은 많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지역에 따라…
[2009-03-26]융자 프로그램의 종류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가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던 서브 프라임이라는 융자상품이 엄청난 파괴력으로 세계경제를 벼랑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불과…
[2009-03-26]‘투지’라는 엔돌핀
떨어질 듯 말 듯 하면서 강한 투지로 결승전까지 오른 한국 야구팀에 찬사가 모아진다. 숙적인 일본과 무려 5 번이라는 지겨운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간 그 투혼에 교민 모두 박수를…
[2009-03-26]부부공유재산(7) - 동거경우 약속에 따라 분배
존과 제인은 결혼은 안했지만 함께 동거한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 존은 전 부인에게서 낳은 아이를 위해 월 500불의 양육비를 수입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LA 다운타운에 있는 유…
[2009-03-26]E-2 종업원 (E-2 Employee) 비자
최근들어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이나 미국에서 E-2로 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E-2 종업원 비자에 관한 관심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E-2 비…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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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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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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