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생활전반
인간은 끊임없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인간은 갈수록 강하고, 빠르고, 높이 뛰고, 영리하며, 오래 살도록,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덕분에 지난 수십 년간 무수한 분야의 기록들이 경신됐…
[2014-10-08]외면 받는 HIV 예방약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인 HIV의 전염을 막아줄 약이 이미 개발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지난 2012년 미 식품의약국(FDA)이 ‘트루바다(Truvada)’를 에이즈 예방약…
[2014-10-01]할리데이비슨 전기 모터사이클
출력: 74마력 연비: N/A 가격: N/A 주행거리: 85km 충전시간: 3.5시간 (220V 기준) 최고시속: 150㎞ 지난 111년간 할리데이비슨이 세상에…
[2014-10-01]복제 야생동물도 야생성을 가질까?
답: 물론이다. 호랑이나 사자처럼 야생 생태계의 상위권에 위치한 포식자들은 대개 사납고 포악한 본능의 소유자다. 동물원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사람의 손에 키워졌더라도 야생성…
[2014-10-01]왜 아이들은 어른보다 외국어를 빨리 배울까?
답: 모국어의 방해를 덜 받아서 1967년 미국 코넬대학의 신경과학자 에릭 린버그 교수는 언어 습득에 때가 있다고 주장했다. 적절한 언어적 자극 없이 특정 시기를 넘기면…
[2014-09-24]태양전지 스마트폰
스위스의 최고급 시계 제조사가 피처폰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면 그 속에 뭔가 히든카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사실 이 스마트폰은 내부가 아닌 …
[2014-09-24]고래 귀지 속의 과학
수염고래는 사람과 달리 잠수할 때 귀마개가 필요 없다. 귀가 매우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이 들어오면 오랜 세월 동안 쌓인 귀지가 귀마개 역할을 해준다. 이 귀지층은 마치 나…
[2014-09-24]모기를 멸종시켰을 때 생태계에 가해질 악영향이 있나?
답 : 거의 없다는 의견이 많다. 전 세계의 모기는 약 3,500종에 달한다. 이런 모기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모기나 …
[2014-09-10]혜성탐사선 로제타호: 10년의 여정
유럽우주기구(ESA)가 발사한 혜성탐사선 ‘로제타(Rosetta)’호가 10년간의 여정 끝에 직경 약 4㎞의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C-G)’혜성 주변에 도착했다. …
[2014-09-10]은은한 가을… 캔들만한 게 있을까
집안에 가을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양초를 활용해보자. 양초는 공간을 밝히는 역할도 하지만 아늑하면서도 근사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가을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그만이다. 특히 양…
[2014-09-10]태양과 가까운 대류권의 온도가 왜 지표보다 낮을까?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는 약 1억5,000만㎞다. 반면 지구의 대기권은 1,000㎞에 불과하다. 두 거리의 차이는 무려 15만배나 된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100m 밖…
[2014-09-03]인간은 공포의 냄새를 맡을 수 있나?
인간에게는 ‘공포의 냄새’라는 문장 자체가 생경하지만 의외로 많은 동물들이 이 냄새를 맡는다. 예컨대 말미잘, 지렁이, 피라미, 초파리, 쥐, 생쥐, 사슴 등의 동물들은 특정한 …
[2014-09-03]귀상어의 아킬레스건
귀상어는 거대한 지느러미를 사용해 물속에서 탁월한 제어력과 기동력을 발휘한다. 귀상어는 1,000만년 전 다른 상어들과 분화돼 독자적 진화의 길을 걸어오면서 이처럼 가장 민첩한 …
[2014-09-03]지역 행사 열리는 날로 잡으면 방문객 껑충
경기침체로 가장 각광받은 생활의 지혜로 ‘거라지(garage) 세일이나 ‘야드’(yard) 세일 빼놓을 수 없다. 집에서 잘 쓰지 않거나 아이들이 커버려서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2014-08-26]
‘거라지 세일’ 제대로 준비하면 성과 두배
늘 바쁜 이민생활, 삶에 치이다 보면 밖에서 들여놓을 줄만 알지, 안의 것을 정리하며 살기란 쉽지 않다. 당장 지하실이나 거라지에 들어가 보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
[2014-08-13]
휴가용품 잘 세탁해서 보관하세요
여름 휴가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휴가철에 입었던 수영복이나 비치웨어, 모자 같은 바캉스 용품과 캠핑용품들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고 잘 세탁하고 정리 보관해야 하는 시기다. 바캉…
[2014-08-13]
새 학기 아이들 방 새로 꾸며볼까
백 투 스쿨 시즌이다. 새 학기를 맞아 자녀들이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에 더 열심을 내기를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소망. 그런 마음에서 이즈음 자녀들의 방을 새롭게 단장해 주는 …
[2014-08-13]
차 워런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한 번 장만하면 몇 년간은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 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워런티다. 하지만 자동차 워런티의 경우 종류도 많고 커버되는 부분도 다르다.…
[2014-08-06]
벽지는 밝은 색… 숨은 공간 활용
LA 같이 집값이나 주거비용이 비싼 대도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빡빡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게 꼭 필요한 것이 좁은 공간을 넓게 쓰는 아이디어다. 전문가들…
[2014-08-06]
전기료 껑충… 절약법 어렵지 않아요!
아직도 비싸기만 한 개솔린 요금. 거기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버티기에는 너무 힘든 무더위까지 지속되면서 전기요금 고지서 받기도 겁나는 계절이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요즘,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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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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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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