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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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누명, 감금, 강제출국 다반사"
서울서 사업을 하는 황성진(36)씨는 지난 11월25일 대한항공 017편으로 LA국제공항(LAX)에 도착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치욕적인 경험을 했다. 콜로라도주에서 사기혐의로 …
[2001-01-03]"2001년 힘찬 출발" 한인업체들 시무식
은행, 항공사, 자동차회사등 한인업체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기약했다. 한미, 중앙, 나라등 은행과 대한항공, 한국자동차등 업체들은 오전 8시∼10시에 …
[2001-01-03]부시, 교통장관 지명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자는 2일 교통, 에너지, 노동 등 3개 부처의 장관을 임명함으로써 조각을 마무리했다. 부시 당선자는 텍사스주 어스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원인…
[2001-01-03]새로 발효되는 주요 주법
▲어린이대상 범죄 불고지죄: 앞으로 14세 이하 어린이들 대상으로 한 살인, 성폭행 또는 추행을 목격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경범으로 기소돼 1,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2001-01-03]타주엔 이런법도...
새 밀레니엄의 공식 개시점인 2001년 1월1일을 기해 미 전역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새로운 주법들이 효력을 발생했다. 일리노이에서는 하루 묵은 빵을 자선단체에 도네이션할수…
[2001-01-03]외부접촉 차단 범죄자 취급
한국인에 대한 부당 입국심사가 자행된 것으로 알려진 LA국제공항(LAX)내 이민국 2차심사대는 ‘천사의 도시로 통하는 관문’과 거리가 멀다. 일단, 여권이나 입국서류에 문제가 있…
[2001-01-03]"내사착수 결과대로 조치"
토머스 쉴트겐 연방이민국 LA지국장(사진)은 구랍 29일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LA국제공항에서 일어난 한국인 승객에 대한 부당 입국심사에 관해 철저한 내사를 벌이고 재발방지를 …
[2001-01-03]여권발급 전산망 본격가동
올해 LA 총영사관은 새 총영사 부임을 비롯 조직과 업무에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영사간 근무평가제 실시, 여권발급 전산망 가동, 외환 완전자유화 대비업무 등은 올해 처음 실…
[2001-01-03]재판불참 다시 체포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몬트레이팍에 있는 한인가정집에 침입, 무장강도 행각을 벌이려다 집주인의 총에 맞고 경찰에 체포된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던 손승호씨(35)를 지난 12월24일 …
[2001-01-03]LA 금주 덥고 건조
LA를 포함한 남가주의 날씨는 수요일까지 80도가 넘는 높은 기온이 계속되다가 목요일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져 낮최고 기온이 70도 전후가 될 전망이다. 올 겨울의 강우량은 1.…
[2001-01-03]금년 총휴일수는?
올해 총 휴일수는 토·일요일(104일)과 공휴일(10일)을 합쳐 모두 114일이며 1월1일 신정연휴를 포함해 모두 일곱 번의 연휴가 있다. 주말과 월요일이 낀 연휴는 1월…
[2001-01-03]인정신문서 무죄주장
지난해 10월 LA 한인타운 4가와 세인트 앤드류스에 있는 한 어린이학교에서 5세난 한인 남자어린이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목씨(34)가 2일 LA…
[2001-01-03]체중조절 비결은 ‘CRE’
신년결심하면 의례 떠오르는게 체중조절이다. 미국인의 60%가 정상보다 무거운 체중을 가지고 있고 이들중 27%가 비만에 해당한다는 통계치에서 알수있듯 과체중은 미국인 태반이 …
[2001-01-03]"담배는 단번에 끊어라"
신년결심으로 금연을 꼽는 사람이 10명중 3명은 된다. 4,800만명에 달하는 미국내 흡연자들 가운데 약 30%가 매년 금연에 도전하지만 성공률은 10%에도 이르지 못한다. …
[2001-01-03]의료실수 공개법 곧 시행
의사들이 진료과정에서 저지른 실수를 공개하는 새로운 연방규정이 곧 시행될 전망이다. 지난 20여년간 메디케어 환자들은 해당의사의 동의가 없는 한 의료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
[2001-01-03]민주, 강력 저지공세 펼듯
민주당 의원들은 부시 대통령 당선자가 지명한 각료 모두가 상원 인준을 순탄하게 통과하지 못할 것이며 특히 존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 지명자(사진)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2001-01-03]77억달러로 최고기록
지난 한해 북미지역에서 상영된 미국 영화의 흥행수입이 77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영화수입 집계사인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가 지난해 12월 29-31일 미·캐나다…
[2001-01-03]"더불어 사는 한인사회 건설"
신사년 새해 아침에 샌디에고의 한인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화합과 참봉사’를 다짐했다. 김진모 한인회장을 비롯, 이영문 한미노인회장, 조광세 평통분회장, 이정웅 해병…
[2001-01-03]신년사
조광세 평통분회장 새해를 맞아 동포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여러분들의 성원하에 조국의 평화통일방안을 구축하고 홍보하는 사업들을 효과적…
[2001-01-03]민속촌, 150여명에 떡만두국 대접
민속촌(대표 손민정)은 새해 첫날 고향에 가지 못하고 설을 맞는 한인들에게 떡만두국을 무료 제공했다.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은 이날 민속촌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
[20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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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보완명령
오피니언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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