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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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싫어 LA 떠났는데...
28일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한 시애틀을 비롯한 타코마, 페더럴웨이 지역에는 약 10만여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진앙지인 올림피아지역에도 수백명의 한…
[2001-03-01]대학생 폭음방지 캠페인 전개
’음주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들의 모임’인 MADD는 각 대학 캠퍼스에 지부를 설치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폭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MADD이 밀리 웹 회…
[2001-03-01]감세안 본격 싸움 시작됐다
조지 W. 부시가 27일 양원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어눌하다는 평소의 인상을 말끔히 씻어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원고를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건 유려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그의 …
[2001-03-01]폭력으로 얼룩진 ‘마디 그라’ 축제
시애틀이 소요와 강진으로 녹초가 되어 버렸다. 강도 6.8의 지진이 강습하기 몇 시간 전인 27일 밤거리를 누비며 마디 그라(MARDI GRAS) 축제를 즐기던 주민들은 술…
[2001-03-01]사면 논란 증폭속 클린턴 강연 강행
클린턴 전 대통령이 사면논란이 증폭되는 와중에 10만달러짜리 강연을 강행했다. 클린턴은 27일 오후 크레디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금융회사와 버라이어티지가 뉴욕 맨해…
[2001-03-01]대통령사면권 규제 민주의원들 추진
클린턴 전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을 거울 삼아 앞으로는 연방헌법을 고쳐 대통령이 퇴임 직전의 몇 달동안은 사면을 단행할 수 없도록 제한하자는 구상이 연방의회 일각에서 27일 제기…
[2001-03-01]"백악관 변했어요"
부시일가가 백악관의 새주인으로 이사오면서 가장 먼저 제거한 클린턴시절의 장식은 링컨룸을 꾸미고 있던 빅토리아풍의 벽지와 가구 그리고 백악관 주거공간을 메우고 있던 개성강한 가구들…
[2001-03-01]’정크푸드’에 중독된 공립학교들
매릴랜드주 몽고메리 블레어 고교의 점심 시간. 11학년생 트레버 오바라크포(16)는 20온스짜리 펩시 콜라와 꿀빵, 트윅스 캔디 바를 산다. 그와 함께 자판기 앞, 같은 줄에 서…
[2001-03-01]시애틀 6.8 강진
28일 오전 진도 6.8의 강진이 시애틀을 중심으로 한 북서부 지역을 크게 흔들었다. 이날 오전 10시55분께부터 1분 가까이 계속된 진동은 오리건주 포틀랜드까지 흔들었으며 진동…
[2001-03-01]"경제침체 안 끝났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28일 미 경제의 급격한 둔화는 최근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 경기침체 예방을 위한 FRB의 추가 금리…
[2001-03-01]박광순 행장 전격 사임
퍼시픽 유니온뱅크 박광순 행장(58·사진)이 28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퍼시픽 유니온뱅크는 이날 긴급 이사회를 소집, 박 행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은행측은 박…
[2001-03-01]후원회 본격활동 돌입
2002년 월드컵 남가주 후원회와 관련된 유관단체들간 의견대립이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후원회 측은 28일 저녁 6시30분 한인단체 인사들과 일본 총영사관 관계자 등 200…
[2001-03-01]주말에도 흐리고 비
이번주말 LA 일원은 대체로 흐린날씨가 계속되고 지역에 따라 간간히 비도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이같은 날씨가 주말내내 계속되겠으나 월요일인 5일~7일 비가 올 확률이 높다…
[2001-03-01]납치협의 최종목씨 재판연기
지난해 10월 5세난 남자어린이를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목씨(34)의 본 재판이 3월14일 이후로 연기됐다. 28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
[2001-03-01]INS, 적극 홍보 나서
연방이민국(INS)이 불법체류자들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 복원이 포함된 개정이민법(LIFE)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
[2001-03-01]수퍼로토 열기 ‘후끈’
캘리포니아에 수퍼로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28일 추첨한 수퍼로토의 잭팟 상금이 6,000만 달러로 올라가면서 한인타운의 리커나 마켓을 비롯한 로토 판매 상점에는 아침부터…
[2001-03-01]애나하임 경철도 승인
애나하임 시의회는 지난 27일 시내에 경철도를 건설하는 안을 3대2로 일단 승인했다. 오랫동안 찬반 논란을 빚은 이번 승인안은 카운티 교통국의 철도 건설은 주거지역은 피해야…
[2001-03-01]살해협박 혐의 고교교사 기소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상급자들을 살인 협박한 혐의로 지난 27일 기소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클레멘티 고등학교 역사 선생인 프랭크 가드너(49)가 학생 성희…
[2001-03-01]전력난 계속되면 ‘비즈니스 중단’ 경고
오렌지카운티 비즈니스 간부들이 만일 지금처럼 전력난이 계속되고 절전이 강요되면 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옮기거나 철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즈니스 리더와 정부 관…
[2001-03-01]호텔 투숙률 의외 증가
디즈니랜드 공사로 인해 관광객이 감소, 오렌지카운티의 호텔 투숙률이 저조하리라는 예상이 빗나갔다. PKF 자문회사의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2000년 카운티 전체 호텔 투숙률…
[200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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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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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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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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