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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5만대 리콜
포드사는 타이어 문제를 들어 2002년도 4도어 엑스플로러 5만대를 리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리콜대상이 되는 엑스플로러는 켄터키주 루이빌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컨베이어…
[2001-05-22]한국어교사 양성프로그램 한미 대학 공동운영키로
미국내 부족한 한국어교사 양성을 위해 한미 대학기관이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5세 및 2세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부산 동서대학(총장 박동순)과 풀러튼에…
[2001-05-22]"단전 30분전 예고"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앞으로 강제단전 실시 여부를 30분전에 미리 알 수 있게 된다. 주 전력공급 관장기관인 가주 독립시스템운영국(Cal-ISO)은 21일 전력공급 부족으로 …
[2001-05-22]작년 LA카운티서 2만7천명 실종
지난해 LA카운티에서 청소년 19,637명과 성인 7,680명 등 총 2만7,317명이 실종됐다.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각 카운티별 셰리프국과 경찰국에 접수된 실종보고를 토…
[2001-05-22]"졸업과 동시에 교사자격 취득"
4년 만에 캘리포니아 정규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 학사과정이 캘스테이트LA 교육대학에서 본격 운영된다. 캘스테이트LA 교육대학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99…
[2001-05-22]한인업체 13만5,571개
미국내 한인소유 사업체는 총13만5,571개로 전체 아시아-태평양지역출신 소유의 사업체 91만2,959개의 14.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영 칼스테이트L…
[2001-05-22]감세안 오늘 표결
연방상원은 21일 총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하루종일 격렬한 토론과 수정안 표결을 거친후 감세안을 본회의 표결에 회부, 찬성 반대 으로 이를…
[2001-05-22]"불법체류자 모범생 자녀 학비혜택, 합법신분 부여"
불법체류자의 자녀에게도 대학 진학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처럼 장학금이나 학생융자 대출을 허용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이 21일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하워드 버만·루실 로…
[2001-05-22]기술주 하락 "끝" 나스닥 5%폭등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21일 기술주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가들 사이에 형성되면서 활발한 거래 속에 5% 가깝게 폭등해 작년 9월1일 이후 처음으로 5일…
[2001-05-22]245(i) 조항 4개월 연장
지난 4월30일 만료된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245(i) 조항이 4개월 더 연장될 전망이다. 연방하원은 21일 245(i) 조항을 4개월 더 연장하는 …
[2001-05-22]한인생도 육사 우등졸업
한인생도가 오는 6월2일 실시 예정인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우수 졸업생도 20여명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졸업생도(Honor Graduate)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
[2001-05-22]주미대사관 감사원 정기감사
감사원 감사반은 21일 워싱턴을 방문, 주미대사관에 대한 정기감사를 시작했다. 5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이날부터 주미대사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말까지 감사를 모두 마칠 …
[2001-05-22]육군모병 한글 안내책자 발간
최근 미 육군에 지원하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육군입대에 관한 한국어 안내책자(사진)가 발간됐다. 2권으로 돼있는 이 한국어 안내책자에는 대학 학비보조 프로그램과 기…
[2001-05-22]뉴욕 한인인구 12만명
뉴욕주의 한인인구가 12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지아주의 한인인구 증가율이 타주에 비해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발표된 13개주 인구 및 증가율에서 조지아…
[2001-05-22]감형재심청구 기각에 항고
한국정부에 미 국가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징역 9년에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61)씨가 빠르면 6월초에 연방고등법원에 감형재심청구 기각에 관해 항…
[2001-05-22]곽나현씨 심리 연기
지난해 12월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2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부상케 한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기소된 곽나현(26·라크레센타)씨의 재판전 심리가 21일 …
[2001-05-22]2,500만달러 행운의 잭팟 카슨시 한인리커서 판매
지난 19일 추첨된 2,500만달러 수퍼로토 잭팟 티켓이 카슨시에 있는 한인운영 리커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업주는 카슨시에서 ‘델라 리커(2721 E. Carson St.…
[2001-05-22]한인업체등 가두시위 대응
뉴욕 한인청과업소와 노조간의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조시위에 대한 뉴욕 한인사회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뉴욕한인회 산하 특별기구인 ‘한인상권보호위원회’(…
[2001-05-22]휴가철 빈집털이 조심
한인 밀집거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타겟으로 빈집털이를 일삼는 절도범들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절도범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빈집만 골라 침입, 집안을 샅샅이…
[2001-05-22]북미관계 개선 캠페인
LA한인회 등 주요 한인 단체들이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남북한 및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LA한인회(회장 하기환)는 21일 열…
[200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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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금붕어를 키우는 오지선다형 수능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판다 없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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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쿠팡 김범석 “글로벌 CEO라 불출석”… ‘맹탕’ 청문회 불보듯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지사별 뉴스
‘브라운대 총기참사’ 뉴욕 한인학생도 총상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뉴욕주 안락사 합법화 초읽기 호쿨, “안전장치 마련되면 서명”
워싱턴 일원 소비 확 줄어들었다
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북VA 주택시장 가격 급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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