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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보울 붉게 덮었다
로즈보울이 온통 붉은 열기로 뒤덮였다.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고 한인사회의 뜨거운 축구사랑을 통해 꺼져 가는 LA축구계의 불꽃을 지피려는 취지로 미 프로축구단 LA갤…
[2002-07-22]김미현 올 첫승
김미현(25)이 1년9개월만에 우승 갈증을 씻었다. 김미현은 21일 오하이오주 비에너의 스쿼크릭골프장(파72. 6,45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 클래식(총상…
[2002-07-22]어니 엘스 우승
타이거 우즈에 가려 ‘2인자’ 꼬리표가 붙어 있던 남아공의 어니 엘스(32)가 제131회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58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한때 세계 골프 1인자의 자리를…
[2002-07-22]주가 대폭락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19일 각종 악재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거의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등 또 다시 폭락해 투자가들 사이에 주가가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2002-07-20]용의자 잡혔다
지난 15일 발생한 오렌지카운티 스탠튼에서 발생한 사만다 러니언(5)양 납치·살해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19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사건의…
[2002-07-20]범인 빨리잡혀 안도 곧 사만다가족 방문
"정말 범인을 잡았어요?" 전 미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사만다 러니언양 납치·살해 사건의 중요한 목격자인 한인 새라 안(6)양의 어머니 안남순씨는 19일 오전 전화통화에서…
[2002-07-20]대장균 오염 쇠고기 1,860만파운드 리콜
E.콜라이 대장균에 감염된 쇠고기 1,860만 파운드가 캘리포니아 등 21개 주에서 회수된다. 연방농무부는 19일 정육회사 ‘콘애그라’의 콜로라도 가공공장에서 출하한 쇠고기…
[2002-07-20]가주 한인 6% 혼혈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인의 6%가 혼혈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000년 인구 센서스를 토대로 18일 발표한 가주 혼혈인구 통계에 따르면 가주내 한인 37만5,5…
[2002-07-20]임시 취업비자 쿼터 미달
2001회계연도(2000년10월∼2001년9월)중 승인된 임시 취업비자(H-1B)가 연 비자 쿼터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INS)에 따르면 2001년에 승인, 발급…
[2002-07-20]"캐나다.멕시코 유학생 파트타임 등록 혜택"
연방이민국(INS)이 최근 외국인 유학생(F)과 방문자(B)들이 미국 교육기관에 파트타임 학생으로 등록하는 것을 금지하는 시행세칙을 공고, 내달 15일부터 이를 엄격히 적용할 방…
[2002-07-20]피오피코 도서관 8월5일 다시 문연다
LA시립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관장 미키 임)이 1년반여의 보수·확장공사를 완료하고 한인타운의 수준 높은 문화·학습공간으로 재 탄생한다. LA시립도서관 당국은 대대적 …
[2002-07-20]주가 단기적 반등 유력
미 증시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 주가를 대표하는 다우 존스 산업 지수는 19일 전날에 비해 390 포인트 떨어진 8019를 기록, 테러 직후 최저점이자 심리적 저지선…
[2002-07-20]"야외 영화보니 좋네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시티워크(Universal CityWalk)에 매주 목요일 밤 노천극장을 운영, 한인 등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버설측은 시티워크내 시네…
[2002-07-20]같은 날 2곳 털려
LA다운타운 한인 의류업소 2곳이 같은 날 강도에게 잇따라 금품을 털렸다. 지난 13일 오전 10시50분께 메인 스트릿과 슬러슨 애비뉴 근처에 있는 P의류점에 30세 전후…
[2002-07-20]범인얼굴 정확히 진술 새라양 기억력 화제도
전 미국을 경악시킨 사만다 러니언(5)양 납치·살해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19일 사만다가 살았던 스탠튼 ‘스모크트리’ 타운홈단지는 유가족을 위로하려는 주민들의 발걸음…
[2002-07-20]로즈보울에도 붉은 함성을
로즈보울에 붉은 악마의 함성을 !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축하하고 축구를 향한 한인사회의 열정을 LA축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미 프로축구팀 LA갤럭시가 특별기획한 …
[2002-07-20]얌체족들 신고를
LA시정부가 가구 등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는 이웃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1,000달러의 현상금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위반자의 체포와 유죄판결에 이르는 정보…
[2002-07-20]백인보다 처벌강도 높다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1,100만여 라틴계 청소년들을 포함한 전국의 라티노 청소년들이 범법 용의자가 됐을 경우 백인계 청소년들에 비해 잡아 놓는 기간이 1.5배나 길고 또 같…
[2002-07-20]"혼잡노선 대형버스 더 투입"
MTA는 LA카운티내에서 운행하는 버스노선중 혼잡한 노선에 앞으로 수년안에 300여대 가량의 특별히 고안된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MTA는 18일 버스구입계획을 발표하고 이 …
[2002-07-20]중년 여성들 환호
지난 16일 페어펙스 애비뉴에 있는 디자이너 제임스 리바의 스튜디오의 뒷 정원에는 아침부터 40대, 50대, 60대의 여성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교사, 변호사, 회계사, …
[200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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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출산시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좌… - 33
“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 34
“찬양·위로의 작은 음악회 열어요”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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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37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 38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 39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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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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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 “가자지구 마지막 생명선 붕괴중…구… - 42코스트코 콜라, 펩시서 코카콜라로 ...2013년 펩시로 바뀐지 12년만에 다시 코카콜라로
- 43북버지니아 수돗물 불안…‘PFAS’ 과다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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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러에 ‘50일’ 압박… “러·우크라 … - 45
‘거취 불분명’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 - 46
방글라 공군 훈련기, 이륙 직후 학교에 추락… - 47
中 “일부 해외생산 칩에 백도어, 안보 위협… - 48
뉴욕시 56개 전철역에 ‘안전 차단막’ 설치 - 49
내란특검, ‘구속영장 유출 의혹’ 尹변호인에… - 50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이후 지하철 역 인근 아파트 렌트비 상승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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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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