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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이탈리아와 안보 협정…캐나다는 22억달러 지원 약…
우크라이나는 2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회원국인 이탈리아 및 캐나다와 각각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전쟁 발발 만 2년을…
[2024-02-24]
美국무, 우크라전 2주년 성명 “러 범죄에 책임 물을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2주년(24일)을 맞아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고, 러시아에 침공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23일 발표한 대…
[2024-02-24]
트럼프 “내 형사 기소·머그샷이 흑인 유권자 지지 높여”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형사 기소와 머그샷이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높인다고 주장했다.23일 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02-24]
美 “시작에 불과” 경고에도 대러제재 회의론…러 “복수할 …
미국 정부가 2년을 맞이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러시아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지만, 그 효과가 매우 제…
[2024-02-24]러 “美와 우주핵무기 문제 접촉, 완전 비생산적…美, 러 …
러시아가 핵무기 우주 배치 문제로 미국과 대화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완전히 비생산적이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미국 내에서 최근 안보 위협으로 급부상했던 러시아의 핵무기 우주 배치 …
[2024-02-24]
공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개시…트럼프 쐐기 박나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경선) 투표가 24일 오전 시작됐다.비당원에게도 참여의 문이 열려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경선에는 지난 3일 민주…
[2024-02-24]
전쟁2년 뭉치는 서방 정상들…G7 회상회의 우크라서 깜짝 …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인 2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다.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화상 회의 형…
[2024-02-24]
달 최초 상업광고는 ‘컬럼비아’?…탐사 경쟁에 ‘규범공백’…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 [로이터=사진제공]지난 22일 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달에 내려앉으며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 역사를 쓸 때 …
[2024-02-24]대한민국 임시정부 특별전
LA에서 3·1절 10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LA 한국문화원은 국가보훈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4월12일까지 문화원 내에서 ‘민주 공화정의…
[2024-02-24]‘주택·육아비 폭탄’ 에 허덕… LA는 소득 초과
“집 유지하고 애들 키우기 힘드네…”‘아메리칸 드림’을 꿈꾸지만 집을 장만하고 자녀를 키우려면 경제적인 부담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온라인 부동산 전문업체 질로우(Zil…
[2024-02-24]
“스마트워치로 혈당 측정 피하라”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는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링(반지)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
[2024-02-24]
올 입시 ‘디시전 데이’ 연기하는 대학들 증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들을 비롯한 미 전국의 대학들이 연방 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지연 사태로 인해 대입 합격자들이 최종 진학 학교를 결정하는 ‘디시전 데이’를…
[2024-02-24]타운 지나던 버스서 살인사건
LA 한인타운 한복판을 지나던 메트로 버스 안에서 승객끼리 싸움을 벌이다 1명이 사망하는 살인사건이 발생, 대중교통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LA 경찰국(LAPD)에…
[2024-02-24]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 차량 사전예약제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올해부터 준성수기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출입하는 차량은 사전에 예약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4월 중순에서 6월 말, 그리고 8월 중순부터 1…
[2024-02-24]
LA노숙자 연 2,000명 숨졌다
LA에서 지난해 사망한 노숙자이 2,00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이 입수한 LA 카운티 부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LA에서 사망한 노숙…
[2024-02-24]이기철 청장 28일 LA 경제간담회
다음주 미국을 방문하는 이기철 재외동포청장(본보 19일자 A3면 보도)이 LA에서 오는 28일 동포 경제인 간담회를 연다고 재외동포청이 밝혔다.동포청에 따르면 이기철 청장은 28…
[2024-02-24]
대선 냉동배아 돌발변수…바이든 맹공에 트럼프 ‘역풍’ 차단
미국에서 체외 인공수정(IVF·시험관 아기)을 위해 만들어진 냉동 배아(수정란)를 ‘태아’로 인정한 앨라배마주 판결이 나오면서 올해 대선의 돌발변수로 부상했다.민주당과 백악관은 …
[2024-02-23]
네타냐후, 가자협상에 찬물… “국경봉쇄·무장해제” 초강경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주도해 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비무장화’와 ‘이집트와의 국경봉쇄’ 등이 담긴 전후 구상을 공개했다.여기에는 미국과 이…
[2024-02-23]‘전쟁 2년’ 푸틴 “국가 영웅” 격려…젤렌스키는 군사지원…
2022년 2월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2년을 하루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여러분이 국가 영웅”이라며 격려에 나섰…
[2024-02-23]엘에이 지역 전화 번호 738 추가
엘에이 전화번호에 새 에어리어 코드가 추가됩니다.엘에이가 새로운 지역 번호를 얻게됐습니다.새 지역번호 738 번은 기존의 엘에이 지역 전화번호 213, 그리고 323 지역 번호와…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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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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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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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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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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