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산불피해 주택 침입 약탈 1~2년형
지난해 10월말 샌버나디노와 샌디에고 등지를 휩쓴 대형산불로 주민이나 경찰등이 큰 혼란을 겪는 틈을 타 약탈을 한 중범 혐의로 기소된 3명에게 징역 1년에서 3년형까지 각각 선고…
[2004-01-10]나이트클럽서 총격 3명 사상
8일 새벽 밴나이스의 우드맨 애비뉴 7500 블럭에 소재한 ‘우드맨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여성 한명이 숨지고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LAPD 밴나이스 경찰서에…
[2004-01-10]껑충 뛴 의료비 “허리 휜다”
2002년 9.3% 증가… 1인평균 5,540달러 총지출 1조5,500억달러로 GDP의 15% 미국 의료비 지출이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01-10]비만 장애자 크게 늘어
혼자 생활 어려운 사람 20년새 2배 증가 고령자 보다 30~40대 젊은층에 많아 비만으로 인한 장애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발표된 연구서에서 지적됐다. 랜드법인 …
[2004-01-10]후세인 전범재판 비용 미국 7,500만달러 책정
미국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전쟁범죄에 대한 조사와 특별재판소 설립, 기소 및 재판을 위해 7,500만달러를 책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피에르 리처드 프로스퍼 국…
[2004-01-10]제타-존스 “제 스키옷 맵시 어때요”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9일 캐나다의 휴양지인 밴프에서 스키장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제타-존스를 비롯한 스타들은 자선 스포츠 행사에 초청을 받고 이날 밴프에 도착했다.
[2004-01-10]남편 둘째 아내삼으려 엘리자베스 스마트 납치
50대여성에 재판 부적격 판정 엘리자베스 스마트 납치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9일 정신감정 결과 재판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완다 바르지(58·사진)는 지난 200…
[2004-01-10]선택 2004 똘똘 뭉친 부시 지지층
민주 지지층은 ‘모래알’ 올해 말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남성과 신교도, 시골 유권자 등 전통적 공화당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
[2004-01-10]브라질 “미국인 입국자 지문채취”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몰리 네이들러(가운데)가 9일 브라질의 리오 데자네이루 공항 입국심사대 앞에서 뉴욕대학 학우들과 함께 지문채취 및 사진촬영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 …
[2004-01-10]임신 아내·태아 살해혐의 피터슨 재판지 변경
“고향선 공정한 재판 어렵다” LA·새크라멘토등 고려 임신 8개월의 아내와 태아까지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스캇 피터슨(31)의 재판지가 사건 현장인 모데스토에서 다른 …
[2004-01-09]경찰이 조카 5명 성추행
10세부터 16세까지의 질녀들을 성학대 해온 혐의로 체포된 현직 LA 카운티 셰리프가 7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8개의 성추행 혐의와 1건의 아동 포르노 촬영과 소지 혐의에 대해 무…
[2004-01-09]30대시장 부친 판사 앞에서 취임선서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에서 30대 돌풍을 일으키면서 당선된 게빈 뉴섬(36)이 8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취임선서를 주관하는 윌리엄 뉴섬 판사(왼쪽…
[2004-01-09]웰페어 수혜자에 직업알선 대부분 저임금직 실속없어
캘리포니아주의 웰페어 수혜자를 직업을 갖게 함으로써 그 수를 줄여나간다는 목표의 극빈자 복지 프로젝트(Cal WORK)가 숫자상으로는 지난 8년 동안 거의 절반이 감소된 결과를 …
[2004-01-09]경찰총격 용의자 1명 경찰에 사살
레돈도비치 6일 아침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레돈도비치 경찰관 2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던 2명의 남성 용의자 중 총격을 가한 장본인으로 밝혀진 매튜 …
[2004-01-09]“연방의원 출마할래요”
전 연방재무장관 로사리오 머린이 8일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LA서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모든 돈에는 내가 있습니다”며 20달러 지폐를 보이고 있다.…
[2004-01-09]부친 살해 10대형제 유죄 인정
샌버나디노 샌버나디노의 자택 뒤 정원에서 부친을 총과 칼을 이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청소년 형제가 7일 유죄를 인정했다. 데이빗 듀크 주니어(18)는 이날 아버지 데…
[2004-01-09]여대생 납치 성폭행 “합의하에”주장
벤추라카운티 해군 입대 절차를 끝낸 한 남성이 옥스나드 비치에서 18세 여대생을 납치, 총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후 7일 열린 예비심문에서 “성폭행이 아니…
[2004-01-09]친딸등 4명 살해한 남성 체포
범행 하룻만에… 납치된 딸 3명은 무사 전처 새 남자친구 사귀자 처가에 화풀이 생후 10개월 된 딸 과 이혼한 아내의 친정가족 등 4명을 살해하고 자신과 …
[2004-01-09]횡재 꿈꾸다…뒤늦은 눈물
‘복권 분실’여성, 거짓 시인 1억6,200만달러짜리 복권 당첨 티켓을 분실했다고 주장한 오하이오 여성이 8일 거짓말을 했다고 시인했다. 과거에 사기 전력이 있는…
[2004-01-09]채식으로 돌아가자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인 낸시 페닝턴(왼쪽)과 밥 코러시가 8일 워싱턴주의 서니사이드에서 ‘육류섭취는 미친 짓이다. 채식을 하라’는 구호판을 들고 서…
[20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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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5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6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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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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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4‘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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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16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7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1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19[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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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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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23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4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5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6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7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8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9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30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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