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탈옥수 36년만에 덜미
텍사스서 회사 부사장 트레일러 사다 들통 캘리포니아주에서 수감도중 탈옥해서 아직까지 잡히지 않은 탈주자수는 약 300명에 달한다. 이들 중 지난 1967년 리버사이드 교도…
[2004-01-17]포켓권총 오발 수업중 여학생 관통상
포모나의 이메트 터렐 고교 교실 안에서 15일 상오 8시30분께 한 남학생이 포켓에 숨겨 반입한 권총이 오발되는 바람에 16세 여학생 디비다 스튜어트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
[2004-01-17]말다툼 끝 여자친구 쏘고 자살
린우드 경찰은 린우드에 거주하는 31세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총을 발사, 여자친구를 죽인 후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
[2004-01-17]“인디언 혈통 찾아달라” 40대 시위
어린 시절 입양되는 바람에 자신의 인디언 혈통이 서류상으로 없어졌다면서 페쳉카 인디언족으로의 회귀를 법적으로 요청해 놓은 조 리스카(43·애리조나 거주)가 17일 하오 2시 테메…
[2004-01-17]“첫 승부처 기선 잡아라”
민주 경선주자들, 부동표겨냥 유세공방 “접전은 유권자들 부시 맞수 결정못한 탓” 하워드 딘 존케리 리처드 게파트 존 에드워드 이틀 …
[2004-01-17]독감백신 ‘무용지물’
접종자-비접종자 독감비율 차이없어 올 겨울 미국에서 접종된 독감 백신은 독감으로 보이는 증세에 전혀 효능이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15일 보도했다. 연…
[2004-01-17]광우병 검사 허점 많다
감염젖소 2년간 점검대상서 제외돼 미국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젖소가 첫 발견된 워싱턴주에서 지난해 1-7월 중 상업용 소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광우병 검사가 전혀 실시되지 …
[2004-01-17]성형수술 받다 혼수상태 베스트셀러 여작가 숨져
베스트셀러 여류작가가 성형수술을 받다가 혼수상태에 빠져 15일 타계했다. 1992 데뷔소설 ‘첫째 아내들 클럽’(First Wives Club)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올리비아…
[2004-01-17]꽁꽁 얼어붙은 신호등
소방관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은 메인주 뱅고의 한 교차로 신호등이 15일 얼음과 눈에 덮여 있다.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을 위해 물을 뿌렸으나 영하 30도의 강추위에 물벼락을 맞은 신…
[2004-01-17]동북부 혹한에 전력수요 급증 대규모 정전사태 우려
동북부 일대에 기록적인 혹한이 이어지면서 난방 등을 위한 전력수요가 급증, 대규모 정전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제임스 더글라스 버몬트 주지사가 TV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절전…
[2004-01-17]전국 최대 스패니시 신문 LA 라 오피니언 NY 엘디아리오…
미 전국에서 스패니시 신문으로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두 개 신문이 15일 합병했다. LA 지역의 라 오피니언과 뉴욕에서 발행해온 엘디아리오/라 프렌사의 소유주들은 이날 두 신문…
[2004-01-16]“평화·정의사회 구현”
마틴 루터 킹 탄생기념일을 앞두고 엔시니타스의 애다 해리스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평화와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플래카드를 앞세운 채 교내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현…
[2004-01-16]치어리더 사망관련 체포남성 무혐의
하와이 마우이의 고층호텔 9층 발코니에서 알몸으로 추락, 숨진 뉴저지 주 치어리더 로렌 크로산(18)의 죽음과 관련, 2급 살인혐의로 체포(본보 15일자 보도)됐던 두명의 캘리포…
[2004-01-16]차 트렁크서 6시간대치 여성 자수
카노가팍의 아파트 주변의 차 트렁크에 숨은 채 출동한 경찰과 6시간이 넘게 대치극을 벌였던 한 여성이 15일 새벽 특별한 사고 없이 자수했다. 경찰은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
[2004-01-16]도주중 충돌, 유아 팔 절단사고 25년형
한 남성을 칼로 찌른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해 과속질주를 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에 탔던 유아에게 한 팔을 절단하는 피해를 입혔던 알레한드로 마티네즈(27·파코이마 거주)가 14…
[2004-01-16]브라운, 예선 앞 후보 사퇴
지지율 부진에 중도하차 “딘 지지” 아이오와 여론조사 케리 1위 ‘혼전’ 아이오와 코커스를 4일 앞두고 민주당의 유일한 여성 주자인 캐롤 모슬리 브라운(사진) 전 연방상원…
[2004-01-16]영하15도 ‘꽁꽁 언 뉴욕’
연이틀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뉴욕에서 15일 한 건물 관리원이 거리에 수북하게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그의 등 뒤 전광판에 영하 15도의 차가운 기온이 찍혀 있다.
[2004-01-16]‘스피릿’ 화성표면 탐사 시작
하강 성공… 토양·암석 분석작업 지난 3일 화성에 안착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봇 `스피릿’이 15일 착륙장치에서 하강, 화성 표면의 토양 위에 바퀴를 내디뎠다.…
[2004-01-16]“항공기 테러땐 못막아”
공군, 요격비행 훈련때 방공망 뚫려 미국과 캐나다 공군이 9.11 테러 이후 수상한 항공기의 저지 또는 항로 변경을 위해 1,700여차례나 요격비행을 했으나 최근 모의훈련 …
[2004-01-16]‘복권 거짓말’여성 유죄판결
복권 당첨티켓을 분실했다고 주장했던 오하이오 여성이 15일 경찰에 거짓 신고한 혐의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기소 혐의에 대해 유·무죄 주장을 하지 않은 엘레시아 배틀(40)은…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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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5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6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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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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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4‘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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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16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7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1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19[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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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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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23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4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5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6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7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8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9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30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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