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세요”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한 런던이 여전히 후유증으로 신음하고 있다. 런던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러 이후 8일 오전까지 약 13만 통의 실종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테러가 …
[2005-07-11]러시모어 큰바위 얼굴 65년만에 ‘세수’한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비롯, 3대 토머스 제퍼슨, 16대 에이브러햄 링컨, 26대 테어도르 루즈벨트 등 역대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조각된 사우스 다코타주 러시모어 국립공원의…
[2005-07-11]임신초기 비만땐 언청이 낳을 위험
임신초기에 비만인 여성은 구순열이나 구개열 같은 언청이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린코핑 대학의 마리 세더그렌 박사와 룬트 대학의 벵트 칼렌 박사는 19…
[2005-07-11]개 끼리도 룰 안지키면 왕따 당해
동물생태학자 논문 10년 이상 개들의 행태를 관찰하고 분석해온 미국의 동물행태학자 마크 베코프 콜로라도대 교수는 개들 사이에서도 규율에 어긋난 행동에 대해 벌칙이 있음을 밝…
[2005-07-11]하루종일 일하고 버는 돈 ‘1달러’
미 신문, 아프리카 극빈층 생활상 소개 옥수수농사 튀김 좌판 1년에 435달러 벌어 6-7명 식구가 연명해야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최고경영자(CEO)보다도…
[2005-07-11]지구촌 파노라마
자전거와 말 가족과 함께 텍사스 주 와코시에서 열린 ‘국제 배럴 말 연합회 텍사스 주 파이널’ 마지막날 행사에 참여한 핼리 도제(7)가 죠라는 이름의 말 고삐를 쥔채 자…
[2005-07-11]안보리 확대 ‘G4’ 결의안 제출..유엔 토의 시작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독일, 일본, 인도, 브라질 등 ‘G4’가 11일 안보리 확대개편 결의안을 유엔 총회에 제출함으…
[2005-07-11]北, 6자회담 복귀 라이스 첫 단계일 뿐
라이스 첫 단계일 뿐 [北, 6자회담 복귀] 美, 기대수준 낮추려 후진타오 복귀 환영 미국 관리들은 4차 6자 회담 재개 일정 합의가 나온 이후 대외적 입장 표명…
[2005-07-10]살아남은 者의 슬픔… 분노… 불안…
시신 훼손 심해 신원확인도 힘들어 실종자 신고·문의 전화 잇달아 호주커플 두차례 공격에도 생존 런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10일로 사흘이 지났지만, 엇갈린 생사의…
[2005-07-10]美우주왕복선 ‘운명 건 비행’
2년반만에 ‘디스커버리호’ 13일 발사 7명 탑승… ISS서 12일 머물며 활동 성공여부 따라 임무 존속 결정될 듯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왕복…
[2005-07-10]유동성 과잉, 세계경제 毒될수도
부동산 등 거품유발 가능성 금리정책 수립도 어려워져 전 세계에 저축열풍이 거세지고 있으나 오히려 이것이 세계 경제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
[2005-07-10]미 대중교통 테러 ‘무방비’
하루 2,900만명 이용 기차·버스·지하철 등 완벽 보호 불가능 런던 테러를 계기로 미국 대중교통시스템이 테러공격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9.11…
[2005-07-09]블레어 “G8 폐막” 성명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8일 회원국 정상들의 박수를 받으며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 폐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에서 3일간 열렸던 이번 회의에서 8개국…
[2005-07-09]플로리다 주지사 “샤이보 수사 끝”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3월 숨진 식물인간 테리 샤이보 케이스에 대한 정부 수사가 종결됐다고 밝혔다. 부시 주지사는 지난달 주검찰에 15년전 테리가 심장마비로 쓰러졌…
[2005-07-09]성폭행 68건 강간범 징역 ,319년형
콜로라도에서 68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연쇄강간범이 8일 1,30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브렌트 제이 브렌츠(36)는 지난 6일 덴버지역에서 11세 …
[2005-07-09]버스 지하철 재운행 런던 정상상태 회복
런던 폭탄 테러 관련 영 정보기관 책임론 연쇄 폭탄테러로 뿌리째 뒤흔들린 런던시와 런던 시민들이 급속히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 평소보다 승객들이 크게 줄어들긴 했지만 지…
[2005-07-09]허리케인 ‘데니스’ 오늘밤 상륙
시속 150마일로 접근 세력이 크게 강화된 허리케인 데니스가 8일 시속 15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채 남부 해안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기상학자들이 경고했다. 국립허리케…
[2005-07-09]지구촌 파노라마
여왕의 병문안 - 엘리자베스 여왕이 8일 로열 런던병원을 방문, 지하철 폭탄테러로 부상을 입은 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불심검문 - 이탈리아 경관들이 밀란의 두오모 …
[2005-07-09]운전중 ‘딴짓’ 하는 사람 많다
셀폰 쓰고… 졸고… 책 읽고… 문자 메시지 보내고… 미국 운전자들의 43%가 운전중 셀폰을 사용한 바 있으며 또 3분의1은 다른 운전자들에 대한 최대 불만이 주행중 휴대폰 …
[2005-07-08]처방약 남용 13년새 2배로
매년 1,500만명 흥분제·스테로이드 등 불법 사용 미국인들 가운데 1,500만명 이상이 처방약을 남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7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전국 중독·…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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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3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4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5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60주년 행사 - 6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7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 8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 9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0
[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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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12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13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4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15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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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 17
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18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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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그룹, 2025년 장학금 수여식 … - 20
‘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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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세청도 다국어 지원 서비스 폐지 검토 - 22
불법이민 체포, 1년 새 3.6배 늘었다 - 23
“나 없어서 아쉬워” 차은우, 군백기 채운다… - 24테슬라, 비트코인 ‘손절’로 50억달러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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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가까운 ‘스테이케이션’… 올 여름 여행… - 26
한인타운 윌셔가 지하철 재운행 - 27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28
추천하는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 29기후변화 속 수몰
- 30[한인은행 실적] US메트로, 245만달러 순익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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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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