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텔루라이드, 뉴스위크 선정 ‘2026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리스트 등재
2025년 12월 18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 기아 미국법인은 출시를 앞둔 2027년형 텔루라이드가 ‘뉴스위크(Newsweek)’ 선정 ‘2026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차(2026 Most Anticipated New Vehicle in U.S. Market)’ 리스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리스트는 뉴스위크 자동차 담당 편집진이 지역 시장 환경과 향후 출시 예정 신차 라인업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뉴스위크 선정 가장 기대되는 신차 리스트 발표는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는 뉴스위크 자동차 관련 연간 보도 부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해당 리스트는 기존의 ‘최고의 자동차(best-of)’와는 달리, 신차 출시 시점의 시장 환경과 모델 출시 일정, 지역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제 판매 시점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 작업은 뉴스위크 자동차 편집팀이 2026년 출시 예정 모델과 시장 전망에 대한 사전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뉴스위크 자동차팀 선임 편집자 에일린 팔켄버그-헐(Eileen Falkenberg-Hull)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2세대 텔루라이드는 1세대 텔루라이드 모델이 보유한 특징을 계승하면서 첨단 기술과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자동차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패밀리 SUV”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신차인 2세대 텔루라이드는 높은 실용성과 합리적인 판매가 등 경제적인 측면까지 겸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법인 윤승규(Sean Yoon) 법인장은 “전동화 모델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텔루라이드와 같은 핵심 차종의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주요 미디어가 고객들이 이미 높이 평가해온 기아의 대담한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 그리고 차별화된 소유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기아는 전동화 전략과 디자인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플랜 S’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 미국법인 (Kia America)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기아 미국법인은 매년 주요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업계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of 2024)’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남자프로농구(NBA)와 여자프로농구(WNBA) 리그 ‘자동차 공식 파트너’(Official Automotive Partner)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미국 전역에 자리한 약 800개 기아 딜러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사진 및 관련 미디어 자료는 기아 미디어 홈페이지(www.kia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도자료와 이메일 알림은 홈페이지(www.kiamedia.com/us/en/newsalert)를 통해 구독 설정이 가능하다.
*전기차 EV6 및 플래그십 3열 전기 SUV EV9, 스포티지(HEV 및 PHEV 제외), 쏘렌토(HEV 및 PHEV 제외), 텔루라이드 모델 일부 트림은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공급되는 부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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