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actually smile here! 직장에서 자기소개하기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Emma가 직장 동료가 된 Matt에게 처음 자기소개를 한다.
Emma: Hi, I’m Emma. I’m new here - got hired a few weeks ago. It’s nice to meet you.
Matt: Hey, Emma! I’m Matt. It’s nice to meet you as well. I’ve worked here for about 4 years. How do you like it so far?
Emma: It’s great! A much nicer atmosphere than my previous job. People actually smile here!
Matt: Yeah, we’re a bit more relaxed and the boss is great, she’s so thoughtful. It’s her kindness that makes us want to work harder for her.
Emma: She interviewed me herself! That’s the kind of personal touch I appreciate.
Matt: She invites us to her beach home for Memorial Day weekend, it’s actually a good time.
Emma: Oh, I saw the evite, I was wondering if people were going. Do you bring something with you?
Matt: Yeah, I know her favorite wine so I always bring a bottle.
Emma: Good to know. I know a cute little gift store around the corner from here. I’ll go after work.
Emma: 안녕하세요, 저는 Emma예요. 몇 주 전에 입사한 신입이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Matt: 안녕하세요, Emma! 전 Matt이에요. 만나서 저도 반가워요. 전 여기서 4년 정도 일했어요. 여기서 일해 보니 어때요?
Emma: 너무 좋아요! 전에 일하던 곳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네요. 여기 사람들은 웃고 있어요!
Matt: 네, 우리는 좀 편하게 일하는데다 사장님도 멋지고, 굉장히 사려 깊어요. 그분이 친절하셔서 우리는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죠.
Emma: 사장님이 직접 저를 인터뷰하셨어요. 제가 고마워하는 게 그런 개인적인 배려예요.
Matt: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는 사장님의 해변가 집으로 초대를 하시는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곤 하죠.
Emma: 아, evite 봤는데, 사람들이 정말 가는지 궁금했어요. 갈 때 뭐 가져가세요?
Matt: 네, 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는 와인을 알거든요, 그래서 항상 한 병씩 가져가요.
Emma: 좋은 정보네요. 이쪽 코너에 아담하고 예쁜 선물 가게를 알아요. 일 끝나고 거기 가 봐야겠어요.
‘Personal touch’의 자연스러운 쓰임. Personal touch
Personal touch는‘개인적인 배려’나‘세심한 손길’을 뜻해요. 원어민들은 이런 식으로 자주 씁니다:
“She adds a personal touch to every project.” (그녀는 모든 프로젝트에 세심함을 더해요.)
“I love this café’s personal touch - they always remember my order.” (이 카페의 세심함이 좋아요. 늘 제 주문을 기억하거든요.)
“A handwritten note adds a nice personal touch.” (손글씨 메모는 따뜻한 느낌을 더해 줘요.)
비즈니스나 일상 대화 모두에서‘배려가 느껴지는 행동’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Personal touch는 사소한 배려로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드는 표현이에요.
<
소피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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