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도경완, 장윤정 부부 결혼식 포토타임. /사진=스타뉴스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방송인 도경완(43)이 가수 장윤정(45)과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11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 4회에는 결혼 14년 차 뮤지컬배우 부부 김소현(50)-손준호(42)와 두 집 살림을 하는 12년 차 부부 장윤정-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일일 아내' 김소현에게 "다시 태어나면 손준호와 또 결혼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현은 "당연히 그럴 거 같다. 솔직히 가족 같다. 사람이 짠해 보이면 못 헤어진다고 하지 않냐. 이 사람(손준호)이 마흔 살이 넘으니까 요즘 짠할 때가 생긴다. 똑같은 상황도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내가 결혼을 서른둘에 했다. (장윤정은) 지금 보면 절대로 자신의 힘듦, 아픈 부분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근데 저를 만나자마자, 한 번 본 나한테 힘들었던 얘기를 막 하는 거다. 그런 아내를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소현은 "누구나 처음 결혼할 때는 상대의 반쪽이 되고 싶어서 하는데, 살다 보면 조금 까먹는 거 같다. 반쪽으로 하나를 이루고 싶어 결혼했는데 상대를 자꾸 흡수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부딪히는 거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VCR 영상에 장윤정은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변화가 오는데, 아이를 낳으면서 더 중심이 바뀐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얼마 전에 션 씨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봤다. '아내는 나무이고 자식은 열매다, 열매만 예쁘다고 하다 보면 나무가 병든다'라는 말이었다"라고 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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