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함께센터는 10월 2일(목) 오후 5시~7시30분 맥클린 소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컨퍼런스센터에서 주 이(Chu Yi) BOA 기업금융부 수석부사장, 스티븐 김(Steven Kim) 메릴린치 금융자문가 등을 강사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함께센터가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표)에 따르면 아태계 소상공인의 37%는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41%는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준비 중인 경우에는 63%가 언어 문제를 지적했으며 41%는 창업 자금 조달이 어렵다고 했다. 가장 인기있는 소규모 자영업은 식당·음식 서비스, 소매업, 과학·기술 서비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의 경우에도 비슷한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장 시급한 재무 관리, 자금 조달과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고 또한 언어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한인들을 위해 100% 한국어로 진행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참석해 전문가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약 https://bit.ly/4gdc1Ot
문의 (571)325-9336
syoon@hamkeacemter.org
주소 8300 Greenboro Dr.
McLean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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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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