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세미나 강사인 코너스톤 종합보험 오향제 대표(오른쪽)와 워싱토니안 로펌 에밀리 리 변호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와 정부 지출 삭감 정책 법안인 ‘원 빅 뷰티풀 법안’(일명 ‘BBB 법안’)에 따른 건강보험 및 상속 계획에 대한 생활경제 세미나가 열린다.
코너스톤 종합보험(대표 오향제)과 워싱토니안 로펌이 공동 주관하고,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주최하는 생활경제 세미나는 23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밀러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오향제 대표는 BBB 법안에 따른 개인 건강보험에 대해 소개하고 워싱토니안 로펌의 에밀리 리 변호사는 트러스트를 통한 상속 계획을 쉽게 설명한다.
오 대표는 “BBB 법안으로 메디케이드 등 사회복지 지출이 대폭 삭감돼 내년부터 의료보험을 상실하는 65세 이하 저소득층이나 이민자들이 너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대비해 대안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부동산이나 계좌, 자산, 보험 등 트러스트를 통한 상속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드릴 것”이라며 “증여, 상속, 유산들을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보험 (703)973-5900, 트러스트 (703)821-3131
장소 9421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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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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