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는 메디컬 타투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메디컬 타투 아티스트 송예성이다. 그 이유는 유방암 수술 후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에게 유륜 복원과 백반증 색소 보정 타투를 통해 의료적 치유와 정서적 회복을 동시에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륜 복원 타투는 개인별 피부톤에 맞춘 맞춤 색상 조합과 리얼리즘 기법으로 구현되며,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결과로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세한 톤 조절과 경계 흐림 등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백반증 타투도 시술 전후 피부 상태와 면역 반응, 심리적 민감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만큼 만족도가 크다.
시술자들은 “거울을 피하지 않게 됐다”, “수영장에 다시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삶의 질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얼리즘 타투 기법을 메디컬 타투에 접목해 미용과 의료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메디컬 타투 아티스트 송예성은 현재 미국 내 병원 및 의료진과 협업 중이며, 한국 국내외 전문 매체와 학회에서 지속적으로 작업이 소개되고 있다.
▲문의: (213)503-9978
▲인스타그램: @ellyn_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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