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 일주일간 에콰도르 단기선교
▶ 부천 성만교회·키토 아름다운교회 동참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에콰도르 단기선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한다.
11일 에콰도르 정글 지역인 셀(Shell)로 단기선교를 떠난 단기선교팀 24명은 16일(토)까지 일주일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리더 세미나, 노방전도, 부흥집회, 청소년연합집회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단기선교를 위해 8주간의 집중훈련을 마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새소망교회 단기선교팀은 부천 성만교회(이찬용 목사) 및 키토 아름다운교회(경규대 목사)와 협력해 구성한 총 45명의 연합선교팀으로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선교팀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셀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한 영혼의 변화가 가정과 도시,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짧은 일정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에콰도르 단기선교에 앞서 새소망교회 전 교인들은 10일 예배에서 합심으로 기도하고,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중보기도로 단기선교의 풍성한 결실과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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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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