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초청 비젼 캠프
▶ 오는 23-25일 3일간

‘효 사랑 시니어 대학’에서 마련하는 친구 초청 비젼 캠프 팜플렛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에서 운영하고 있는 ‘효 사랑 시니어 대학’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 시니어 대학 사무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에서 ‘시니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친구 초청 비젼 캠프를 오픈하여 시니어들의 성경적 정체성과 공동체 경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효사랑 시니어 비젼 캠프는 효사랑 시니어 대학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들을 하루 4교시 3일간 일정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성경 강의, 난타, 미술, 음악, 합창, 하모니카, 에어로폰, 라인댄스, 자서전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니어대학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인생의 의미를 다시 묻고 서로를 격려하며 활력 있고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 안에서 자신의 성경적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셋째 날 첫 시간은 난타, 에어로폰, 하모니카의 오프닝 콘서트로 시작된다.
각 프로그램은 실제 시니어 대학에서 운영 중인 정규 과목으로, 체험자들은 수강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수업을 들으며 진정한 시니어대학의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기존 수강생과 수강생의 지인,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니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를 포함해서 30달러이며 교재는 무료로 제공되며 미술 시간에는 캠프 기간동안 재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효사랑 선교회 (714)670-8004, (562) 833-5520 www.hyosarangus.com
한편, ‘효사랑 선교회’는 다음 세대에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시니어대학을 개설하고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라는 학훈으로 존경받는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가정과 커뮤니티에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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