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은퇴·상속·세무 계획 등 원스탑 종합 자산 솔루션 제공

C Land Reallty - JC&Company Group
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업체인 ‘C Land 부동산’(C Land Realty·대표 스티븐 리)이 고객을 위한 더 넓은 서비스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법률·세무·회계·자산관리 전문 기업인 ‘JC&Company Group’과 글로벌 한인 고객의 자산관리와 전략적 재무 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C Land 부동산이 뉴욕·뉴저지·조지아 등 3개 주에 거점을 두고, 뉴저지 사옥 매입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5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지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C 랜드 라운지’(C Land Lounge)를 확장 오픈한 데 이어 나온 것이라 업계와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C 랜드 부동산’은 JC&Company Group의 법률, 세무, 회계, 재무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계된 원스탑 종합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한 이민 1세대와 그 자산을 승계할 차세대 모두에게 부동산 자산의 효과적 관리와 전략적 재편을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범위를 넘어, ▲투자 구조 설계 ▲신탁(Trust) 설계 ▲은퇴 자산 리퀴디티 전략 ▲상속 및 세무계획까지 한 자리에서 상담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혁신적 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자산 관리와 재무 계획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을 맡은 신민정 에이전트는 “C 랜드 부동산‘ 고객들은 부동산을 통한 은퇴 준비와 한국 자산의 미국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까지 모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한국의 개인 및 법인들에게도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JC&Company Group‘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부의 미주 한인 고객들이 바람직한 투자 구조를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세금 관리 및 자산 보호, 효율적인 승계를 통해 보다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4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미국변호사 존청’을 통해 미국 법률·세무·재무 관련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널리 전파해온 존청 대표변호사는 “우리 JC&Company는 투자 단계에서부터 절세, 자산 보호, 그리고 효율적인 승계까지 자산의 전체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전문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C 랜드 부동산’은 이번 JC&Company Group과의 MOU를 계기로 부동산 절세 전략, 은퇴 자산 설계, 이민과 이주를 위한 자산 관리 분야까지 고객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스티븐 리 대표는 전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