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전문지인 포춘지가 선정한 미국내 500대 기업 중 워싱턴 일원에 20개가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지는 지난해 연매출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500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버지니아 15개를 비롯해 워싱턴DC 3개, 메릴랜드 2개 등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버지니아에 위치한 기업은 아마존(전국 2위)을 비롯해, 프레디 맥(36위), 보잉(52위), RTX(구 레이시온. 55위), 캐피털 원 파이낸셜(91위), 제너럴 다이내믹스(104위), 노드롭 그루만(109위), 레이도스(266위), DXC 테크놀로지(294위), AES(319위), 힐튼 월드와이드(389위), NVR(406위), 부즈 앨런 해밀턴(422위), 비컨 루핑 서플라이(429위), SAIC(479위)였다.
워싱턴DC에서는 패니 매(27위), 다나허(153위), 자일럼(486위), 메릴랜드에서는 락히드 마틴(57위)과 메리엇 인터내셔널(173위)이 각각 포진해 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월마트였고, 아마존에 이어 애플,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버크셔 해서웨이, CVS 헬스, 엑손 모빌, 알파벳, 맥커슨, 센코라 순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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