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계절이다. 졸업식, 여름방학, 그리고 아버지의 날(Father’s Day). 묵묵히 가족을 지켜온 아버지의 미소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지금, 사진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2000’(공동대표 허봉희·문지현)이 한 달간 전 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여권사진을 제외한 모든 촬영 서비스와 선물권에 적용되며, 결혼·약혼·돌잔치·가족사진 등 다양한 기념 촬영 비용 부담감을 덜어 줄 것이다.

40년 전통의 스튜디오 2000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사진 전문 스튜디오다. 단골 고객 중에는 부모의 결혼사진을 시작으로 자녀의 돌, 졸업, 웨딩까지 모든 가족사를 함께 기록해온 이들도 많다. 그만큼 사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온 신뢰의 브랜드다.

“사진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는 철학 아래, 허봉희 대표는 세월 속 소중한 장면들을 필름에 담아왔다. 현재는 문지현 대표가 합류해 전통과 트렌드를 조화시킨 감각적인 촬영을 선보이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는 세련된 공간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숙련된 팀의 협업으로 고품질 결과물을 제공한다. 자연스러운 표정을 이끌어내는 섬세한 디렉팅도 큰 강점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PCB 바로 옆, 버라이존 매장 건너편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월-토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주 7일 운영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서비스 동선도 큰 장점이다.

촬영 외에도 스마트폰 속 사진을 고화질로 인화해주는 서비스, 다양한 맞춤형 액자 제작 등 원스톱 사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한 인화 요청 시 전문가의 정성 어린 맞춤 응대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사진촬영 선물권에도 적용되며,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졸업을 앞둔 자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부모님, 특별한 날을 준비 중인 연인 등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허봉희 대표는 “아버지의 날은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아버지의 삶을 돌아보며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사진 한 장이 그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 문의: (213)252-1200

▲주소: 928 S. Western Ave. #257

▲웹사이트:

www.studio2000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