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청년의 해외 취업ㆍ창업 지원을 위한 법률 웨비나를 오는 28일(수) 오후 4시(미 서부시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J-1, WEST 인턴 참가자 등 미국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등록을 통해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LA 총영사관 정현지 영사가 법률자문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어 취업·이민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미국 취업 관련 이민법,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 사업을 위한 미국 법인 설립과 직원 고용을 주제로 각각 강연하고 질문을 받는다.
참석 희망자는 링크(www.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ZWWs6OlRSiqiY8X53XrIsg)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줌링크가 발송된다.
LA 총영사관은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업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제공, 월간 법률 뉴스레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정현지 영사(hjjung14@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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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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