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미국 여자 테니스의 전설적 선수였던 빌리 진 킹(81)이 7일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등재했다. 킹은 1960~70년대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6차례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12차례 우승을 하고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전설적 기록을 남겼다. 현재도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빌리 진 킹(앉은 사람)이 자신의 명성의 거리 스타를 공개하고 있다.
사람·사람들
more4.29 폭동 정신적 피해자 권익 모임
오는 29일로 LA 폭동 발발 33주년을 맞는 가운데 조만철 정신과 전문의가 4.29 당시 정신적 피해를 본 한인들을 위한 권익 모임을 진행한…
KYCC 창립 50주년 기금 골프대회 성료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어바인 스트로베리 팜스 골프장에서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
비영리 ‘강 드림재단’ 2025년 장학생 모집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이 올해도 …
홍문표 aT 사장, 대한인국민회 방문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과 백유태 신임 LA지사장 일행이 지난 21일 대한인국민회를 방문해 미국 이민 초기 선조들의 삶과 독립…
미주평안교회, 창립 50주년 음악회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는 지난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식 및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인과 지역사회 인사 등…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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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남부 뉴저지에 대형산불…주민 5,000여명 대피
남부 뉴저지 오션카운티에서 20년래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뉴저지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주정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시민권·영주권 부부 국경 입국하다 체포 논란
“재산세 인상·음식세 도입 필요”vs “세금 더 내라하면 페어팩스 떠날 것”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지난 22일 예산안 공청회가 열렸다.내년 3억 달러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페어팩스 카운…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관 2명, 총 맞아
귀화 시민권자들도 불안… 미국 여권 신청·갱신 러시
LA 한인 김모(50)씨는 미국 시민권을 딴 후에도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미국 여권을 발급 받지 않고 있었지만 최근 국무부에 여권을 급히 신청…
조기대선 재외유권자 등록 오늘 (24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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