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R 코드(사진)
뉴욕총영사관이 영사 민원 상담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과 민원 상담 챗봇 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욕총영사관은 “4월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의 영사민원 상담 챗봇 운영을 개시한다”면서 “국적 및 병역 업무는 물론 가족관계 등록, 공증 서비스 등 뉴욕총영사관이 취급하는 모든 민원 업무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24시간 문의할 수 있고, AI 머신 러닝 기능을 활용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랫폼 찾기 기능에서 뉴욕총영사관을 입력해 연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링크(pf.kakao.com/_jWrxjn)나 QR 코드(사진)를 통해도 접근이 가능하다.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와 관련 “카카오톡 민원 채널 및 챗봇 개설로 민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뉴욕총영사관 전화 연결에 대한 민원인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운영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영사 민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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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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