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세선선교학교 8기 개강
▶ 12주간 평신도 사역자 양성 교육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 제8기 개강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WWMA, 교장 황재진)가 21세기 평신도 사역자 양성을 위한 제8기를 시작했다.
WWMA는 6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개강예배를 가졌다.
홍정표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예배에서 황재진 교장은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고민하며 달려갈 것”이라며 “WWMA를 통해 영적 나비 효과가 일어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황재진 교장은 지난 4년간 교장으로 헌신한 박춘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재유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장은 ‘십자가의 도’ 제하의 설교를 통해 “십자가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능력, 그 자체”라며 “십자가의 능력이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문 이영섭 목사는 “영성이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성령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며 “건강한 영성으로 강하신 주님과 함께하며 매일 승리하기를 기원한다”고 권면했다.
봄학기는 5월 22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15분 진행한다. 강의는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대면으로 열리고, 특강은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의 과목은 선교 역사(한국·세계), QT 선교의 출발, 국제 난민선교, 교육 선교, 뉴 웨이브 북미주 원주민 선교, 나의 기도원 사역, 성막, 선교회 운영, 나의 목회와 선교 등이다. 미션 트립으로 5월 1일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로 ‘노아’ 성극 관람을 간다.
문의 (301)742-3927
(443)799-8556
장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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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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