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NV 팩토리 사진작가 박준·권민경 교수 콜라보 작업

[포스터]
음악과 사진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아메리카 뷰티플’(America Beautiful: A Celebration of Nature, Harmony, and Gratitude)이 오는 30일 오후 4시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에 있는 NV 팩토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인 권민경 럿거스대 교수와 박준 사진작가의 콜라보 작업이 선보이며 소프라노 김경희(Kate Kyunghee Kim) 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국의 대자연을 카메라 앵글에 담은 박준 작가의 흑백 사진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무대를 장식하는 가운데 권 교수는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센터 포 뮤지컬 엑셀런스’(CME) 위촉으로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아메리카/뷰티플’의 수록곡들을 연주한다.
이 공연은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고마움을 음악과 사진예술을 통해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사진과 어우러진 피아노 선율 감상 후 소프라노 김경희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가 이어진다. 입장료는 50달러.
△장소 NV Factory, 400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07632
△티켓 구입 https://venmo.com/u/CM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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