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재외동포청과 손잡고 재외동포 사회 보훈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6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한인 정체성을 함양하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증진토록 한다는 게 양 기관의 구상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차세대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을 위한 보훈교육 지원 ▲글로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모두의 보훈' 추진체계 구축·운영 ▲국외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 및 유산의 보존·활용 ▲국외 독립유공자 및 후손의 발굴·예우 강화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국내외 독립·참전 등 관련 보훈기념사업 추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재외동포에게 접근성 높은 디지털 보훈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 보훈교육을 지원한다. 또 유엔참전용사 후손과 차세대 동포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6·25 전쟁 참전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사회의 언어·역사, 홍보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동포들이 보훈을 직접 실천하는 글로벌 모두의 보훈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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