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펜실베니아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권총을 든 40대 남성이 병원 직원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숨졌고, 병원 의료진과 다른 경찰 등 5명이 총에 맞아 크게 다쳤다고 수사 당국은 밝혔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22일 펜실베니아 요크에 있는 UPMC 메모리얼 병원에서 49살 남성 디오게네스 아치앤절 오르티스가 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 직원의 손을 묶고 총으로 위협하는 등 인질극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상황에서 경찰은 범인과 총격전을 펼쳤고 범인과 경찰관 앤드류 두아르테가 숨졌다. 수사 당국은 사건 수사 초기 단계이지만, 범인이 사건 발생 며칠 전 병원 중환자실에 다른 사람의 치료를 위해 방문한 적이 있었고 이때 병원 직원을 범행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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