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28일 퀸즈 북동부지역 주민 대상 온라인 사전 신청후 참여 가능
퀸즈보로청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퀸즈 북동부지역에서 타운홀 미팅을 비롯한 취업 박람회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18일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은 퀸즈 북동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병원과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알리는 시간을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로청에 따르면 24일 플러싱 병원 내 산부인과 초음파 진료 기계 구입 비용으로 50만달러의 예산 투입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이날 플러싱 YMCA에서 오후 6~8시에 지역 비영리단체들이 참여해 주민에게 각종 복지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이어 27일 오후 5시30분 퀸즈보로 커뮤니티칼리지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타운홀미팅이 열린다.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박람회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셰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135-20 39th Ave)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행사는 온라인(www.queensbp.nyc.gov/rsvp)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18-28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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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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