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월19일 플러싱 프라미스홀
▶ 팝핀현준·박애리 명창부부 초청
뉴욕을 대표하는 화려한 국악 대잔치 공연인 2025 뉴욕국악축전이 올해는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세계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과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인 박애리 명창 부부가 초청된 열정적인 무대로 오는 2월19일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뉴욕 취타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뉴욕국악축전에서 뉴욕취타대 단장 이춘승 지휘자가 이끄는 월드 전통 오케스트라 ‘평화’의 연주에 맞춰 박애리 명창은 사랑가, 꽃이피었네, 꽃타령을 들려주고 팝핍현준은 츠루 노리히로 작곡의 라스트카니발을 배경으로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어 이들 부부는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즐거운 인생’과 보이스킹과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어쩌다 마주친 그대’, ‘고맙소’ 등 대중음악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는 콜라보 공연도 선보입니다. 이밖에 동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국악축전에는 허승범(피리), 김혜주(가야금), 강현(아쟁), 박주석(전통타악), 권근주(전통타악), 황예은(해금), 김호중(소금), 이건준(대금) 등 한국의 차세대 국악인들과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단장 고은자, 지휘 문은연, 반주 양정은)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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