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이하 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 체포와 수사기관 조사 모두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공수처는 16일에도 조사를 이어간 뒤 체포시한인 17일 오전까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9시40분쯤 10시간40분간의 첫 조사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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