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덮은 전쟁의 참화, 한국의 계엄사태와 여객기 추락 대참사 등으로 얼룩졌던 격동의 2024년이 이제 마지막 단 하루만을 남기고 있다.‘다사다난’이라는 한 마디 표현으로 충분하지 않을 사건사고와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 해가 또 역사의 흐름을 타고 흘러간다. 시간의 물줄기 너머로 푸른 하늘을 울긋불긋 물들이는 세밑의 석양이 암울한 한 해를 보내면 또 다른 새 희망의 새해가 시작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을사년 새해에는 한인사회가 더욱 힘찬 모습으로 역경을 헤치고 항해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2025년이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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