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칩 압도적 1위
▶ ‘인텔 주도’ PC 칩 도전
스마트폰용 프로세서를 주력으로 해온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2029 회계연도까지 자동차용 칩 등 다른 영역에서 220억달러 규모의 연 매출을 추가로 올리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퀄컴은 최근 투자자 행사를 통해 5년 뒤 자동차용 칩에서 80억달러, 사물인터넷(IoT)에서 140억달러 등 연 220억달러 규모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IoT의 경우 세부적으로 개인용컴퓨터(PC)·산업기기·기타 부문에서 각각 40억달러, 확장현실(XR)에서 2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퀄컴은 인텔 등이 주도하고 있는 PC용 칩 시장에 진출해 지난 여름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제너럴모터스(GM)에 차량 계기판 및 주행 보조 시스템용 칩을 공급하기로 계약하기도 했다.
퀄컴은 애플·삼성전자·샤오미 등을 고객사로 둔 스마트폰 프로세서 매출 세계 1위 기업으로, 2024 회계연도 기준 퀄컴의 칩 부문 매출에서 스마트폰 사업 비중은 75%인 248억6,000만달러였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취임 이후 스마트폰 이외 영역으로 사업 확장과 다변화를 시도해왔다.
퀄컴은 “이러한 연간 매출 증가분은 현재 애플과의 사업 규모를 한참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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