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CBMC 연합회 송년 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앞줄 왼쪽서 4번째부터 실비아 리 지회장, 계용식 연합회장. 강승태 총회장, 손대운 SF직전회장 <사진 CBMC >
북가주CBMC연합회(회장 계용식)는 지난 5일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에서 2024년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실비아 리 산타클라라 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조래현, 류정욱씨의 찬양인도에 이어 조종애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최계영 새크라멘토 지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이수 목사는 설교에서 '마음으로 하나되자'(히10:23-25)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송은정 소프라노의 특송후 계용식 연합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국 중앙회 최범철 회장은 동영상으로 축사를 전해 왔으며 강승태 미주서부 총회장은 올 한해 사역보고를 통해서 지난 4월 샌프란시스코대회와 8월 한국 대회 관련 보고를 했다. 산타클라라 소속인 엔젤라 최씨는 짧은 간증에서 CBMC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현재 공군으로 복무중인데 사명의 확신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각 지역 지회장들은 소속 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승암 목사의 축도 및 만찬기도에 이어 2부 만찬 순서가 진행 되었다.
3부는 이광용 트라이밸리 회장이 진행하며 모두를 즐겁고 기쁘게 했다. 임봉대 목사의 인도로 합심 중보기도 시간을 가진후 명은주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북가주 CBMC 연합회 소속 지회는 다음과 같다. 샌프란시스코지회(조종애회장), 트라이밸리지회(이광용회장), 새크라멘토지회(최계영회장), 산타클라라지회(실비아리회장), SF다운타운지회(박래일회장), 트레이시지회(허정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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