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남가주교우회…고려대학교 남가주교우회(회장 유세주)는 지난 7일 가든그로브 매리엇 호텔에서 2024년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용(기계 84) 신임회장의 선출과 인증 절차가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2025년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한국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왕복 항공권이 교우들의 열띤 경쟁 속에 추첨으로 2명에게 지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균관대…7일 성균관대학교 남가주동문회는 부에나팍에 위치한 힐튼호텔 마리골드 뱅큇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성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상균 동문(건축학과 89)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2025년 동문들 간의 우의와 단합을 위한 동문회 발전 계획을 제시해 갈채를 받았다. 참석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성중고…경성중·고등학교 미주 총동문회(회장 박영운)는 지난 6일 캘스톤 그리핀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영운 회장의 유임이 결정됐으며, 동문회 자체 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ROTC…ROTC 남가주동지회(회장 신정식·이사장 조현목)는 6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조나단 리 신임회장은 2025년에는 선후배 간의 친목과 단합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젊은 ROTC 후배들도 기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동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중고 …수원중·고등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오세영)는 지난 5일 홍연(구 용궁)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오세영 회장의 연임이 의결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서로간의 안부를 확인하고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중고…남가주 중동동문회(회장 김항배)는 지난 7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동문과 동문 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중동동문회 창립 47주년을 맞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동문회는 55회 고 이성수 동문의 뜻을 기리는 성수장학회를 통해 내년 동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