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재즈·클래식’
▶ 전문 음악인들 감동 선율
애너하임에 있는 팀 처치(담임목사 박정식·박헌준)가 창립 1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가든 콘서트를 마련한다. 17일(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감사 예배에 이어 5시부터는 타코 등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 뒤 오후 6시부터 가든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
콘서트에는 에이프릴 김, 대니얼 노, 박성진, 해나 링 등으로 구성된 헵시바 현악 4중주단과 제갈소망(피아노), 윤예원(소프라노), 이승희(재즈 가수), 최영진(재즈 피아니스트) 등의 전문 음악인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팀 처치는 팀사역, 부교역자, 담임목사 목회 경험이 있는 박정식 목사와 박헌준 목사가 가정과 다음 세대를 목회 방향으로 정하고 1년 전 창립한 교회다. 팀 처치의 교회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다음 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것’으로 T(Teaching), E(Experiencing), A(Acting), M(Modeling)의 앞 글자를 따 교회명을 정했다.
▶일정: 11월 17일(일) 오후 4시 감사 예배, 오후 6시 30분 콘서트, ▶장소: 팀처치(1100 E. Orangethorpe Ave, #201, Anaheim, CA 92821), ▶문의: (714) 853-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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